12월 대구공연 , 재미있고 따뜻한 공연
게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 [겨울선인장]
골목연극제 기간 뒤 막을 내렸던 겨울 선인장이
관객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12월 14일 부터 19일
전공연 오후7시30분
한울림소극장으로 찾아옵니다.

- 시놉시스
매년 야구부 동호회를 토앻 갑작스레 죽은 친구를 기리는 친구들...
그 중에서도 특별한 사연을 가진 네 남자가 탈의실에 들어온다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두 남자, 긴 시간 연인이란 관계로 사랑하며 아파하던 둘
한 남자는 남 들의 눈을 속여가며 그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의 연인인 또다른 남자
그는 그렇게 조금씩 자신을 숨기려하는 그에게서 쓸쓸함을 느끼며,
사랑하지만 끝없는 외로움에 힘들어 한다. 그들의 친구인 또 다른 남자
그는 당당히 여장을 하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드러낸다.
그런 그로 써는 둘의 사랑이 답답하고 안쓰러우면서 화가난다. 그리고 또다른 한남자
이 세명을 지켜보며 동경해온 남자, 단 한번의 사랑도, 당당함도 가지지 못한 자신을 보며
고개 숙였던 그는 그들을 통해 자신의 세상을 본다.

- 후불제 티켓
겨울선인장은 시설청소년들의 위한 기금마련 후불제 공연입니다.
공연을 관람하시고 난 뒤 마음이 동하시는 만큼 티켓값을 지불해주시면 됩니다.

1. 다음까페 극단한울림을 통해서 공연을 예약한다.
2. 공연을 재미있게 관람한다.
3. 시설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공연료)을 지불한다!

매마른 대지를 적시는 겨울 비 처럼
이 연극을 통해 모든 편견을 가진 사람들과
편견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해로 촉촉히 젖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을 원하신다면
다음까페 극단한울림으로
http://cafe.daum.net/hwl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