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또... 주저리 주저리ㅋㅋ~
글 내용도 제목처럼.
조금은 슬픈 안타까운 얘기를 해볼려구요..
ㅈㄷ(알만한분은 다아시는ㅇㅇ)에서 메세지를 주고받던
사람들에게 . 혹은 오프라인 활동 안하는 사람들에게
퀴어퍼레이드 같이 가겟냐는 얘기를 건내봤어요.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대부분.(전부는 아님.)
'전 아직은~' '대단하세요 전 그넌거 못하겟든데.
준비가 안댓다느니.
아는사람이 없다느니..(같이 가주다자너ㅠㅠㅠㅠ
근데도 왜 거절하는 것이나ㅠㅠㅠ 내가 부끄러운것이냐ㅠㅠ)
그냥 단순한 행사일뿐인데..
인권단체를 나가보자는것도 아닌데..
(이거는 더 어려워 하드만요..)
다시한번 벽장속을 ㄴㅏ오기 두려워하는 그런걸
느꼇네요.. 망할 현실
인식이 안좋으니 에흄ㅋㅋㅋ
그래도 점점 좋아지니깐!
더 좋아질거라고도 믿고!
그렇게 만들꺼고!
화이팅 입니다!
벽장속에서 나오면 새로운게 보여요.
Ps.친구사이와 퍼레이드 같이 즐겨봐요^^~ㅋㅋ
쪽지 주심 친절하게 답변드림ㅋㅋㅋ
아 맞다 그리고 막 사람들 여럿 알고지내는 사람 피하는사람도 있더군요 =_=
세호가 더 긍정적이고 즐겁고 의미있는 관계를 친구사이를 통해서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들도 마음을 열거야
알게되면 그들도 마음을 열거야
넌 참 좋은 일을 하고 있는거야.
니 진심을 일고 그들도 마음을 열고 같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ㅎ
니 진심을 일고 그들도 마음을 열고 같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ㅎ
아니 이렇게 훈훈한 글과 댓글들이...ㅎ 주말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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