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회원분들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2012년 한해도 마무리가 되겠군요. 다들 연말 일정은 슬슬 준비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지난 11월 2일 모임에서 책읽당 운영자이신 라떼님이 말씀하신대로 지난 한 해간 책읽당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 열심히 책을 읽었으니, 연말에는 "책거리(글방이나 서당에서 책 한 권을 다 읽거나 썼을 때, 스승과 함께 배운 친구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인사.)" 일정을 잡아볼까 합니다.
일단 이번 11월 16일 정기모임에서 책읽당 회원분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실 수 있는 날을 하루 선정하기로 라떼님과 사전에 조율한 상태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날짜는 다음 정기모임인 11월 30일 혹은 그 다음 모임일인 12월 14일, 양일 중 하루를 선택할 생각 입니다.
꽤 미리 사전공지를 드리는 만큼 본인의 연말 일정과 대비하여 양일 중 가능하신 일자를 미리 결정하시어 금주 16일 책모임에 참석해 주시면 일정 확정이 수월할 듯 합니다.
다들 연말이라 약속도 많고 정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예외는 아니구요.
하지만 책읽당이 독서모임이다 보니 모임 성격상 너무 많은 인원으로는 제대로 된 운영도 어렵거니와, 현재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인원이 소수이니 만큼 모두 책거리 행사에 참여하시어 의미 있는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금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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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당 가입 안내 +2 | ||||
153 | 12월 21일 책읽당 -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 라떼 | 2012-12-05 | |
» | 2012년 연말 "책거리" 일정 확정에 관하여. +1 | 룰루랄라 | 2012-11-14 | |
151 | 11월 16일 책읽당<빅픽처> +3 | 라떼 | 2012-11-13 | |
150 | 나도 글한번 찌끌여봐야지...ㅎ +3 | 고래밥 | 2012-11-12 | |
149 | 11월 책읽당 - 100도씨 [2012대선을 맞이하는 게이들의 자세] +2 | 라떼 | 2012-10-25 | |
148 | 10월 19일 책읽당! | 라떼 | 2012-10-12 | |
147 | 10월 책읽당 - 10월 5일! +1 | 라떼 | 2012-10-02 | |
146 | 성소수자 관련 도서 목록 - 2012년 10월분 +1 | damaged..? | 2012-09-26 | |
145 | 9월 첫 번째 모임! +4 | 라떼 | 2012-09-13 | |
144 | 8월 세 번째 책모임! +2 | 라떼 | 2012-08-18 | |
143 | 8월 두 번째 책모임! +1 | 라떼 | 2012-08-05 | |
142 | 김조광수 감독님과 함께하는 8월의 첫번째 책 모임! | 라떼 | 2012-07-25 | |
141 | 7월의 두 번째 책모임 공지! +1 | 라떼 | 2012-07-09 | |
140 | 책읽당 단체문자 연락처 등록 현황 +1 | 라떼 | 2012-06-23 | |
139 | 망루를 읽고 +3 | 박재경 | 2012-07-10 | |
138 | 책읽당 7월 첫 모임 +_+ +2 | 쌍화차(라떼) | 2012-06-23 | |
137 | 소설 망루를 읽고 느낌점. +3 | 존슨 | 2012-07-10 | |
136 | 책읽당 모임을 재개합니다 :-) +5 | 쌍화차(라떼) | 2012-06-18 | |
135 | 성소수자 관련 도서 목록 최신판 | damaged..? | 2012-06-10 | |
134 | 갑니다 +3 | 솔 | 2012-05-21 |
책거리 일정은 11월 30일 (금) 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럼 다들 책거리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