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현진, '우리는 커플' 동성애 연기 캐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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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혜성과 이현진이 동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에 캐스팅되었다. 각각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김치 치즈 스마일‘로 인기를 얻은 김혜성과 이현진은 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서 주연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꽃미남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두 신예스타의 동반 출연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는 대사 없이 두 주인공이 눈빛만으로 감정을 나누는 형식의 단편 영화로 동성애를 소재로 했던 ‘후회하지 않아’를 제작한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가 연출을 맡으며 성적 소수자 인권 단체인 ‘친구사이’가 제작한다. 한편 ‘소년, 소년을 만나다’는 3월 1일 크랭크인 해 4월 경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