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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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모든 것은 자신의 일로 마주치면 이렇게 당황스러운가요? 모두의 격려가 아니었다면 주저 앉았을지도 모르겠군요. 늘 친구사이와 친구들에게 염려만 끼치는군요.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앞으로 또 힘 되는대로 열심히 살아가면 될테지요.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몸이 좋아진다면 그래도 뭔가 함께 해 나갈 수 있는 뭔가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모두들 좋은 밤들 되시고, 행복한 꿈들 꾸세요.  간혹 와서 안부 남길게요.

2008-03-03 오전 07:00

꺄오, 돌멩이 형. 네, 얼렁 좋아지셔서 우리 작업 좀. ㅎㅎ

김조광수 2008-03-03 오전 07:37

몸조리 잘하고 있으렴.

돌멩이여편네 2008-03-03 오전 08:33

돌멩이 형, 밥도 많이 반찬도 많이, 그게 제일 보약이에요. 얼른 나아서 얼굴 봐요.

차돌바우 2008-03-03 오전 08:55

형~ 오랫만이예요 ^^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뵈여 ^^

damaged..? 2008-03-03 오전 11:42

으이구~ 이 웬수탱구리! -_-+
딴 생각 말고 몸조리 잘하셔~
나 이번에 한국 가면 얼굴 보자구... 홧팅!! ^ㅁ^/

박재경 2008-03-03 오후 17:18

형 몸상태가 조금씩 좋아지나보네요 이기회에 금연도 하시겠네요
아뭏든 몸조리 잘하시구요

갈라 2008-03-03 오후 20:29

참, 내가 가 본다면서 못가고 있단다.
미안하단다.
일간 시간 내서 니 얼굴 보거 꼭 갈깨.
몸 잘 보살 피고 웃는 낯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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