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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훈훈남 2006-09-02 13:03:27
+2 827
뒤늦게 봤다. 익히 소문은 들었지만, 역시 퀴어 애니매이션. <극장가를 장악한 퀴어웨이브> 좌담회를 할 때 이 영화 역시 첨가했어야 했다. 살짝 어설프지만,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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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2006-09-02 오후 17:18

늑대가 하는 짓이 늠흐늠흐 귀여움

(But 성우가 맘에 안 듦)

호모룰루 2006-09-11 오전 08:44

개봉할 때 극장 가서 봤는데 내돈 들이고 본 영화가 아니었지만 돈 들이고 봤어도 그다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만한 영화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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