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오스카 시상식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기다리는 영화는 '카포티'와 '트랜스아메리카'다.
두 영화를 보지 않았으면서도 두 영화의 주인공의 수상을 두손모아 기도했던 나는 '트랜스
아메리카'의 주연배우의 수상실패에 아쉬움이 크다.
물론 오스카 수상 여부보다는 이제는 전날 수상 예측과 관련 내기를 하는 것이 더 재밌을 때지만.

'카포티'의 배경지식이나 실제인물 카포티에 대해 무뇌아 수준이지만
위 사진에서 풍기는 인물의 매력이 남다르다.
그의 목소리와 손동작이 저 사진만으로도 감이 온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과 펠리시티 허프만. 같은 성인 줄 알았는데 철자 한끝 차이다.
두 영화가  개봉 가능할지.

오스카의 밤이 끝났다.

테렌스 하워드와 리즈 위더스푼이 멋있고, 이쁘지만

난 호프만 남매의 영화가 보고 싶다.



오랄B 2006-03-07 오전 09:00

그래두 히스레저가 최고... 멋짐... 후후...
기 대표는... 둘이 몰래 가서보지 말고... 카사노바 전체 번개를 성대하게 개최해야합미다...

기즈베 2006-03-07 오전 09:20

ㅋㅋ 히스레저가 지금 제 눈에 들어올까요?

안티기즈베 2006-03-07 오전 09:39

대표님 눈에 히스 레저를 통째로 집어넣얀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3824 그렇다, 바짝 조이자 +4 안티지식인 2006-03-09 559
3823 현역병 동성애자 인권제기 군·경찰 ‘곤혹’ queernews 2006-03-09 907
3822 동성애자 가람의 양심적 외도거부를 지지합미다 +8 더러운 가람의 발 2006-03-09 660
3821 '브로크백 매리지' 내 남편도 혹시 게이? +2 queernews 2006-03-09 2270
3820 저 이제 안놀아요. 공부해요. +7 아토스 2006-03-08 538
3819 게이들의 마초화 +1 안티기즈베 2006-03-08 838
3818 누가 총을 들게 하는가? 데미지팬 2006-03-08 612
3817 너무 굶은게야 --; +3 차돌바우 2006-03-08 587
3816 이한철 콘서트 +4 차돌바우 2006-03-07 586
3815 성적소수자에겐 인권 없나…경찰, "누가 남자냐" ... queernews 2006-03-07 1039
3814 '성적소수자 인권' 영국은 하루 120쌍 합법 동성... queernews 2006-03-07 782
» 이상하게 끌리는 이 남자 +3 기즈베 2006-03-07 686
3812 "남성적 문화 힘들다" 동성애자 전경, 병역 거부 queernews 2006-03-07 1008
3811 동성애자 현역복무 논란 +1 queernews 2006-03-07 789
3810 동성애, 에이즈 그리고 편견 queernews 2006-03-07 1031
3809 주간 상근 체제를 시작합니다!! 사무국 2006-01-10 933
3808 “남자아이라 성폭력 안심했는데…” +2 queernews 2006-03-06 754
3807 친구사이를 탈퇴하겠습미다 +2 가람팬 2006-03-06 682
3806 [긴급설문] 친구사이에서 입이 가장 싼 사람은? +13 안티미등소 2006-03-05 994
3805 야, 가람이 너 일루 와 +9 게이토끼 2006-03-04 1000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