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는 오늘 종일집에 있었어여..^^
산불이 커진다는 뉴스소식을 계속 보면서...
근데 아까부터 기분이 무지 우울하다는;..
그냥 외롭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꿀꿀하당...
누굴 혼자 좋아 하는것 같아여... 그 사람은 딴사람을 보는데..
이젠 인권운동에만 신경쓰고.. 정말 누굴 안사귈려구 했는데..
그게 안되나봐여.. 이반이라 어쩔수 없나..
아니다.. 이반이던 일반이던.. 외로운건 마찬가진가봐여^^
에휴,. 낼은 또 일나가야 하는구나....
강원도쪽은 불나서 날린데.. 난 한가하게 이런 우울하단 타령 하구있네..
조금 한심..ㅠㅠ
저는 솔로를 즐길줄 모르는 바본가봐여..
앤있다구 꼭 행복하고 외로운건 아닐텐데...
앤이 전부는 다가 아니니까.. 그냥 좋아하다 말래여^^ 바보같이..ㅋㅋ
모두 하루 다 잘마무리 하시구여!!  나루 또 놀러 올께여..
이따 또 새벽에 일어 나려면.. 일찍 자야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