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성애자인권연대, 이렇게 활동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이 글은 2014년 동인련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2014년 전망에 따른 활동 목표에 관한 글입니다. 올해도 동인련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잊지 않고 성소수자 인권을 위한 연대와 실..
2014.02.26
LGBT, 당신의 2014년 소망은?
오소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안녕하세요~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오소리입니다! 어느덧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웹진을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대한민국에서 에이즈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은 우리병원 밖에 없습니다”
윤 가브리엘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대한민국에서 에이즈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은 우리병원 밖에 없습니다.” 병원규정을 설명하는 S요양병원 사회복지사에게 이것저것 물으니 목..
병원이 아닌 수용소, 눈감는 질병관리본부 - 중증 에이즈환자는 갈 곳이 없다-
박광훈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2014년 2월14일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와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는 경기도 남양주소재 S요양병원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위해 당신의 궤적을 더듬어 새기기 - 4-60대 남성 동성애자 HIV/AIDS 감염인 생애사 연구 후기
웅(동성애자인권연대 HIV/AIDS인권팀) 2012년부터 동인련 HIV/AIDS인권팀은 인터뷰를 주요 활동 가운데 하나로 삼아 왔다. 성소수자 커뮤니티 내에서 에이즈 이슈를 환기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그들, 그리고 지금의 우리 - HIV/AIDS 감염인 생애사 보고서 발표회 후기
오소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2014년 1월 17일. 동성애자인권연대 HIV/AIDS 인권팀이 오랫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40-60대 남성 동성애자 HIV/AIDS 감염인 생애사 보고서 & 8,9..
거리의 무지개 깃발: 저항하는 무지개들
이주사(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이 글은 2014 LGBT 인권포럼에서 동인련이 기획한 이야기방 “무지개 깃발은 왜 거리로 나가는가?” 시간에 발표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트랜스젠더, 양성애자의 이름을 가진 나의 딸에게
글 출처: "성소수자, 안녕들하십니까"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lgbtcitizens) 강은하님 어머니 저는 트랜스젠더나 양성애자와 같은 성소수자는 ‘신이 버린 사람들’..
[인권교육팀기획4]청소년 성소수자가 살아가는 학교
이주사(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성소수자 운동의 오랜 슬로건입니다..
[인권교육팀기획5]선생님인 나, 청소년 성소수자에게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을까?
김수환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열 명 중 네 명 이상이 성소..
[인권교육팀기획6]지금 여기, 당신 곁에
홍쌤(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파견교사)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며 몇 명의 성소수자를 만나..
'청소년 성소수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 하하하, 홍홍홍'에 다녀와서
흔바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 2월 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에 다녀왔습니다. 하리수씨와 홍석천씨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지..
토론회 <학생에 대한 혐오성 폭력과 교사·학교의 역할> 후기
덕현 (동성애자인권연대) 토론회는 청소년 성소수자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바람과 오렌지가 학교에서 겪었던 일을 이야기해주었다.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괴롭힘, 막말, 폭력의 경험들이..
HIV/AIDS 감염인의 삶과 사랑 - <푸른알약> 리뷰
조나단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인권 운동을 하다 보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열악한 누군가의 고통, 막막함, 슬픔을 계속 접하게 된다. 고통을 가중시키는 열악한 사회 시스템과 편견에 찬 인식들, 다양한 아픔들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인권 운동 당사자들의 기쁜 순간이나 연인으로서의 모습 같은 삶의 부분들..
게이 청년과 함께 떠나는 샌프란시스코 퀴어 역사 탐방
모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12월 초,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다. 내 돈 내고 가라면 못 갔겠지만 여차저차하여 직장에서 경비를 지원해주는 기회를 받게 되었다. 사실 완전 여..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혹은 <파란색은 따뜻하다>
한빛(동인련 웹진팀) *주의: 이 글에는 영화와 만화원작의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토마와 데이트 하러 가는 날. 약속 장소인 공원으로 가는 길에, 아델은 예감한다. '오..
[정휘아의 퀴어뮤직쌀롱#2] 쉬지 않고 소리 지르는 밴드 THE GOSSIP(더 가십)의 보컬 ‘BETH DITTO’(베스 디토)
정휘아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람들은 보통 외적인 것을 보고 상대를 평가하기 마련이다. 일단 이 글을 쓰는 필자처럼 남들보다 예쁘고 우아하며 멋진 사람들은 누굴 만나든 좋은 인상으로..
[LETSSAY]2월의 렛세이
렛세이어 달, 똑같은 목도리들. 아무렇지도 않게 비가 내린다. 이렇게 성긴 눈발은 비라는 이름이 붙어 마땅하지 않을까. 미적지근하고 메마른 위성도시에 비슷비슷한 눈이 내린다. 눈은 딱..
[우리동네무지개] 버스 줄이 만들어낸 무지개!
이번 달 부터 독자참여 이벤트 '우리동네무지개'를 시작합니다! 동네에서, 길거리에서, 아니면 여행 간 곳에서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것, 뭐든지 넘흐넘흐 퀴어한 것을 발견하신다면 절대로!..
동인련 1, 2월 활동소식
한빛(동인련 웹진팀) 겨우내 잘 지내셨나요? 추운 겨울을 녹이는 동인련의 따뜻한 1, 2월 활동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월 4일 오후 12:00 기초생활수급으로 살아가는 HIV/AIDS 감염인들과..
2월호 편집후기
어느덧 봄이 온 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봄을 맞아 사무실 옆에 있는 곤드레 보리밥을 강된장에 팍팍 비벼 먹었어요. 오늘을 끝으로 저는 웹진팀 활동을 잠시 쉬어요. 언제까지가 될 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웹진팀 사랑합니다♡ - 모리 새..
동인련 3월 활동알림
조나단(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동성애자인권연대의 회원프로그램, 캠페인이 궁금하세요? 민주주의와 인권을 찾는 목소리에 함께하고 싶다면 활동일정을 유심히 살펴주세요! 혹시 구글 캘린더를 쓰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다른 캘린더' 설정에 l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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