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주노), inception(인셉션)으로 잘 알려진 Ellen page(앨런 페이지)가 지난 2월 14일 HRC(Human Rights Campaign)라는 미국 유명 인권단체의 컨퍼런스 워크숍에서 8분여의 감동적인 연설을 합니다.
아마 지난 주말 이후 기사나 동영상을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인권단체 활동에 대한 고마움과 격려, 그리고 본인의 배우로서의 겪었던 고민과 경험, 그리고 그가 왜 동성애자라고 이 자리에서 커밍아웃을 하는지에 대해 잘 발언하고 있습니다.
참 좋네요.
끝까지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고마운 분이 이렇게 자막 제작까지 해주셨네요. ^^
고마울 따름입니다. ^^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