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돈 101만원을 친구사이에 기부하였습니다.
지방에 살아서 서울에서 활동하는 것은 어려워서 돈으로라도 후원하고
싶어서 돈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기부했지만 101만원은 저에게 엄청 큰
돈이여서 고민하다가 결국 친구사이에 기부했습니다. 제발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하시는데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사이 2013-11-05 오전 03:14
damaged..? 2013-11-05 오전 06:14
결코 적지 않은 액수인데,고생해서 버신 돈을 이렇게 후원하시다니...!그 정성과 마음에 큰 감사 드려요 ㅠㅁㅠ제법 쌀쌀해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박재경 2013-11-05 오후 17:11
김조광수 2013-11-06 오전 08:31
김종국(카이) 2013-11-06 오후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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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에 후원금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말씀 해주신 것처럼 성소수자 인권운동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쪽지로 감사인사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