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조나단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이 결혼선언을 한 뒤, 동성결혼..
2013.09.05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결혼식 대학생지지단 "이 결혼 찬성일세"를 만나다!
인터뷰어: 이주사, 종원, 오소리 (웹진기획팀) 인터뷰이: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결혼식 대학생..
J의 시선 : 다른 나라와 한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제이 (동성애자인권연대) 가을이 올 듯은 하지만 아직 더운 기운이 남아 있는 공기, 여름의 끝..
에이즈 감염인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사는 이유
김정숙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이글은 복지동향 8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HIV/AIDS 감염인은 건강상의 이유와 사..
질병과 낙인 사이에서 - 살롱 드 에이즈를 마치고
이혜민 (동성애자인권연대 HIV/AIDS인권팀) 나와 HIV/AIDS의 첫 만남은 2009년 겨울,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를 위한 워크샵에서였다...
편견이 그들의 일상까지 무너트리도록 방치해두어서는 안 된다 - 살롱 드 에이즈에 다녀와서
김한수(풀뿌리사회지기학교) 어느 흐린 날, 자전거를 타고 인권중심 사람 건물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가기 전 새로운 사람들을 보게 될 거..
“동성애 치료”가 “희망”이 되지 않는 날이 온다면
모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그 때 저는 정말 위험한 시기를 보냈어요. 저를 상담하던 치료사가 저를 동성친구를 좋아해서 에이즈에 걸려서 몸이 아픈 거라며, 기도원으로 보냈거..
2013.09.05 0 comment
미국정신의학회와 미국심리학회가 말하는 동성애와 동성애치료
미국정신의학회가 말하는 동성애와 동성애치료 성적 지향이란 무엇인가요? “성적 지향”이란 어떤 사람의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적, 정서적, 또는 성적 이끌림을 기술할 때 자주 사용되는..
차별의 표현, 표현의 차별
모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한겨레와 경향에 실린 ‘동성애 혐오 조장 광고’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는 신문 광고는 예전부터 조선일보와 국민일보 등에 실려왔다. 그런 광고가 신문이라는 매체에 실릴 수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긴 했지만, 이들 신문사의 논조를 모르고 있던 것도 아니었으니 그저 ‘또 하나의 동성애 혐오 사건’ 정도로만 생각했다. 문제는 얼마 전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에도 이 같은 광고가 실린 것이었다. 이제까지 알아왔던 한겨레와 경향의..
누가 ‘종북게이’를 만들어냈나?②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는 운동,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
곽이경(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 보호를 구실로정당화된 동성애혐오 무엇을 교육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교육은 사회가 받아들이는 것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반영한다. 이 사..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이 주인공으로 서는 세상을 위해 - <차별금지법과 노동> 토론문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이 주인공으로 서는 세상을 위해, 노동운동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자신의 과제로 삼아야하는 이유 (이 글은 필자의 토론회의 토론문입니다) 곽이..
러시아 LGBT 친구들의 목소리 - “여러분의 지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종원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러시아에서 올해 반(反)동성애법들이 연방 차원에서 제정되면서 국제 사회의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미성년자 대상 비전통적 성관계 선전 금지법'..
러시아 동성애자 친구가 보내온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에 살고 있는 드미트리라고 합니다. 저는 게이이고, 모스크바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에게 따뜻한 말을 전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한국의 모든 LGBT 친구..
동인련 엠티 후기 - “퀴어 여러분 사랑합니다!”
흠냐 (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자긍심팀) 나는 18살, 벽장 속 동성애자다. 성소수자 모임에 참가하려면 가족들에게 늘 거짓말을 해야한다. 또한 늦게까지 집에 오지 않으면 엄마에게 문자..
청소년 성소수자들과 함께하는 하루 여름도시캠프 '얼음땡'에 다녀와서
뮤레 (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자긍심팀) 지난 8월 15일, 청소년 성소수자 여름도시캠프 얼음땡에 다녀왔습니다. 신청하기 전에 할까 말까 고민을 무지 많이 했는데, 시기가 시기이기도 하..
여덟 번째 편지
넌 옆에서 잠을 자고 있어. 나는 지금 술에 취해 있고, 네가 자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맥주 한잔을 마시고 있어. 난 네가 짐을 싸서 나가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고, 혼자 남은 집에 돌아오기 싫..
당신의 모든 시간 – 남겨진 자리
형태 (동성애자인권연대 성소수자노동권팀) 오늘은 8월 29일 목요일 밤입니다. 새벽부터 내린 비로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당신은 어땠나요? 5월에 웹진에 글을 쓰고 벌써 3..
8월 활동 소식
바람(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동성애자인권연대의 7월~8월 활동소식! 8월달은 매미소리가 마음을 울리면서 다가왔는데요, 동인련은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지난 7월호 활동 소식에 있듯이 10일에는 양평으로 엠티를 다녀 왔답니다. 그리고 광복절에는 청소년자긍심팀 주..
9월 활동 계획
안녕하세요.^^ 웹진팀에서 활동중인 귀염둥이 바람이라고 합니다. 여름더위가 조금씩 물러가고 있는 9월달에 동인련은 무슨 활동을 할까요? 선선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 동성애자인권연대의 9월 주요 일정을 소개합니다! 관심 있는 활동, 행사나 모임을 확인하시고 많이 참여해주셔요..
9월호 편집후기
오소리 : 동성결혼 소식으로 꽉찬 8월호 ~!! 이번 있을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의 결혼식이 무사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축하드려요!! 이주사 : 학기자 : 동성결혼 이슈를 맞아서 글을 쓰면서 고민이 많아졌어요!! 종원 : 그 어떤 결혼식보다 퀴어하고 화려하고 아름답고 즐겁고 축..
무지개 텃밭 종자돈 이제 반, 인권의 열매가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세요
장병권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국장)열 다섯 살이 된 동인련이 성소수자 인권 활동이 자라나는 무지개 텃밭을 일구기 위해 쉼 없이 "후원"을 외쳤던 시간이 5개월 남짓 흘러가고 있습니다.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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