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명이라는 엄청난 출마자들 틈바구니에 끼인 한 명의 커밍아웃한 게이가 있다.
이에 앞서 후보자격 검증이 있기전에 출마자 247명의 후보신청이 되었고 140명이 공식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후보가 난립한 주지사 선거전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결국 심사 결과 서류 미비등으로 112명이 탈락되고 예상보다 조금 적은 수인 135명이 최종 등록 되었다.
물론 이중에는 이번 선거전의 가장 강력한 당선 후보인 공화당 소속 아놀드 슈와제너거도 있고 이외에 공화당 출신의 많은 후보가 등록되어 있다. 공화당 뿐 아니라 다른 당에서도 많은 후보자들이 함께 등록되어 있다. (민주당 48명, 공화당 41)
때문에 현 주지사 데이비스(민주당)의 경제적 스캔들로 인해 소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상황에 던져져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이번 선거비용으로 충당해야할 금액이 약 6천700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러 지지 않나 걱정스러울 정도였다.
135명의 후보가 난립하는 가운데, 최근 미국 언론의 평가에 따르면 이번 선거전은 워렌 버핏과 뭉친 아놀드(공화당)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는 그레이 데이비스의 싸움으로 단축되고 있다.
현직 캘리포니아 주지사 이지만, 소환위기에 내몰려 소환 재선거전이 불가피한 그에게 똑 같은 미국 전국민 소환위기에서도 거뜬히 살아 남은 경력이 있는 전 대통령 클린턴의 지원은 더할 나위없는 가장 신뢰가 가는 후원자 인데, 클린턴이 데이비스 현 주지사의 주요 전략 자문관으로 나서준 것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주 시카고에서 열린 노동총연맹-산업별회의(AFL-CIO) 시카코 총회서 데이비스 주지사와 부인을 개인적으로 만나 소환투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자문을 해줬다고 뉴욕타임스 12일자가 보도 하였는데, 클린턴의 전략은 다음의 세가지 였다.
"주지사답게 행동할 것, 이번 선거는 데이비스 주지사에 대한 것이 아니라 주민소환투표 발의권에 대한 것임을 분명히 할 것, 아널드 슈워제네거와의 싸움으로 몰아가는 언론보도에 말려들지 말 것"
이어 9월 초 데이비스의 연설회에도 클린턴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와 클린턴의 조우가 과연 긍정적으로 비춰 질지 혹은, 두 스캔들 메이커의 블랙커넥션으로 여겨질지는 선거 결과를 봐야 알수 있을 일이다.
데이비스가 최근 선거공약으로 새롭게 들고 나온것은 다름아닌 결혼법 문제이다. 최근의 가장 핫이슈 이면서 뜨거운 감자인 결혼법과 관련해 우호적인 정면승부수를 던지고 있는데, 동거중인 커플들에 대해 결혼한 합법적인 부부와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는 정책을 수립(Domestic Partners Rights )을 환영하며 이를 적극수용하여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법안은 LA 여성의원 재키골드버그에 의해 입법회의에 상정되어 6월 14일 42:29로 승인된 상태이며 오는 8월 18일 월요일 세출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하는 법안이다.
이 관련법안을 시행에 있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동거 커플들에게 추가적인 권리부여 뿐 아니라, 동거 커플의 빚 을 얼마간 덜어주며, 자녀 양육비 지원도 있을 것이라 했다. 결혼한 부부와 동등한 세금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인종,종교, 성정체성등에 차별없이 자신이 주지사로 집권하는 동안 명예를 걸고 박애와 자유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때문에 해당법안들이 동성커플들에게도 동등하게 적용되도록 노력하여 캐나다의 유사법안과 비슷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확신을 주었다.
그는 입법실행이 그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올지 지레짐작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입법된 낙태관련 법안이나 불법이민자들에게 운전면허를 제공하는 것등 다수의 법률에 대해 지지의 뜻을 보였는데 한 측근은, 이러한 것들은 소환을 면하기 위한 노력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최근 언론 등에서 가장 심각하게 해결해야할 현안 문제인 경제분야에 문외한 일거라는 비아냥이 부담스럽기라도 했었던 듯 아놀드는 13일(현지시간) "워렌 버핏이 경제고문을 맡아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워렌 버핏은 세계 2위의 부호이자 월가에서 가장 존경받는 투자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워렌 버핏은 "아놀드와은 오랫 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로 그는 위대한 주지사가 될 것이니 캘리포니아의 경제위기는 미국 전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그렇다면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전에 뛰어든 이들 두 거물의 싸움에서 동성애자 유권자의 환심을 사는 쪽은 어느 쪽일까? 동성결혼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아 어설픈 기대감 혹은 섣부른 실망감을 안겨주는 아놀드 쪽일까? 아니면, 낙태권리 옹호 등 진보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데이비드 현 주지사 쪽일까?
이런 점에서 135명의 주지사 출마자 중 특이한 한 명의 후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아웃팅한 게이인 LA소속 공화당원이며 비버리힐스에서 BMW 차세일즈 맨이었던, 제임스 벤더밴트 쥬니어(40)가 후보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헐리우드의 배우, TV 연예인등 정치인 외에도 다양한 계통의 인물들이 후보로 등록된 캐나다의 주지사 선거전에 뛰어든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임스 벤더벤트는 게이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의 후보자가 난립한 선거전에 참여한 소감을 "조금은 심각한 상황이네요. 마치 소요상태에 놓여있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 자신이 소속된 집권당이 공화당에 대한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어, 현 공화당 부시 행정부가 배우인 아놀드를 정치인들의 저택에 침투 시킴으로 캘리포니아를 날치기 했다고 비난해 왔으며, 소환당할 위기의 데이빗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남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가 왜 이렇게 공화당에 삐딱선을 타고 있는걸까?
그는 1995년 에서 오클라호마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하고 공화당에 입적했는데 그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를 겪지 못한 채 몇년 뒤 커밍아웃을 하게 되고 굴곡있는 삶을 겪어야 했으며 현재 그의 정책노선은 민주당과 일치하는 부분이 더 많아졌다.
최근 7년간 생활하며 캘리포니아의 영원한 지역색인 민주당과 깊은 관련을 맺어 왔으며, 캘리포니아 법 수행이나 정책실행에 상당히 희망을 가져왔던 터였다.
그는 아직 캘리포니아 동성애자 인권 단체인 [로그케빈-공화당]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의 동성애 인권단체들은 아직 어떤 후보를 지지할 지 결정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그케빈공화당의 캘리포니아 대표 제프비시리씨는 게이닷컴(플래닛아웃)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켈리포니아에는 주지사 선거와 관련하여 많은 입후보자가 등록하느냐 마느냐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공식적인 입장을 보류해 오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밴더번트씨는 소환을 반대하는 입장인데, 지금 현재 캘리포니아의 진보 성향의 사람들 대부분은 현직 데이빗 주지사 만이 이번 선거에 유일한 출마자로 보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소환선거를 하기 직전 소환 반대 투표를 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소환이 결정될 경우 당연히 새로운 출마자 중 다수의 득표자가 주지사로 당선되는 것이다.
이반사회에서 그를 지지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짐작컨데, 그가 동성애 평등권을 주장하고 총기소지 자유화를 부르짖는 등 진보적인 성향이지만, 유독 동성결혼 합법화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성결혼에 관해서는 부시의 입장과 비슷한데 그도 결혼의 신성함을 믿는 사람이며, "이반사회는 동성결혼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정립이 더 먼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우익 기독교에 [결혼]에 대한 올바른 관념을 심기를 원하고, 합법적인 동일한 무게의 권리가 부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비스의 소환을 반대해 온 그는 이렇게 말했다
"데이비스 현 주지사의 소환이 부결 되던가 결국 소환 되고 만다면 내가 당선될 것입니다"
135명이라는 엄청난 출마자들 틈바구니에 끼인 한 명의 커밍아웃한 게이가 있다.
이에 앞서 후보자격 검증이 있기전에 출마자 247명의 후보신청이 되었고 140명이 공식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후보가 난립한 주지사 선거전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결국 심사 결과 서류 미비등으로 112명이 탈락되고 예상보다 조금 적은 수인 135명이 최종 등록 되었다.
물론 이중에는 이번 선거전의 가장 강력한 당선 후보인 공화당 소속 아놀드 슈와제너거도 있고 이외에 공화당 출신의 많은 후보가 등록되어 있다. 공화당 뿐 아니라 다른 당에서도 많은 후보자들이 함께 등록되어 있다. (민주당 48명, 공화당 41)
때문에 현 주지사 데이비스(민주당)의 경제적 스캔들로 인해 소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상황에 던져져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이번 선거비용으로 충당해야할 금액이 약 6천700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러 지지 않나 걱정스러울 정도였다.
135명의 후보가 난립하는 가운데, 최근 미국 언론의 평가에 따르면 이번 선거전은 워렌 버핏과 뭉친 아놀드(공화당)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는 그레이 데이비스의 싸움으로 단축되고 있다.
현직 캘리포니아 주지사 이지만, 소환위기에 내몰려 소환 재선거전이 불가피한 그에게 똑 같은 미국 전국민 소환위기에서도 거뜬히 살아 남은 경력이 있는 전 대통령 클린턴의 지원은 더할 나위없는 가장 신뢰가 가는 후원자 인데, 클린턴이 데이비스 현 주지사의 주요 전략 자문관으로 나서준 것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주 시카고에서 열린 노동총연맹-산업별회의(AFL-CIO) 시카코 총회서 데이비스 주지사와 부인을 개인적으로 만나 소환투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자문을 해줬다고 뉴욕타임스 12일자가 보도 하였는데, 클린턴의 전략은 다음의 세가지 였다.
"주지사답게 행동할 것, 이번 선거는 데이비스 주지사에 대한 것이 아니라 주민소환투표 발의권에 대한 것임을 분명히 할 것, 아널드 슈워제네거와의 싸움으로 몰아가는 언론보도에 말려들지 말 것"
이어 9월 초 데이비스의 연설회에도 클린턴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와 클린턴의 조우가 과연 긍정적으로 비춰 질지 혹은, 두 스캔들 메이커의 블랙커넥션으로 여겨질지는 선거 결과를 봐야 알수 있을 일이다.
데이비스가 최근 선거공약으로 새롭게 들고 나온것은 다름아닌 결혼법 문제이다. 최근의 가장 핫이슈이ㅕㄴ서 뜨거운 감자인 결혼법과 관련해 우호적인 정면승부수를 던지고 있는데, 동거중인 커플들에 대해 결혼한 합법적인 부부와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는 정책을 수립(Domestic Partners Rights )을 환영하며 이를 적극수용하여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법안은 LA 여성의원 재키골드버그에 의해 입법회의에 상정되어 6월 14일 42:29로 승인된 상태이며 오는 8월 18일 월요일 세출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하는 법안이다.
이 관련법안을 시행에 있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동거 커플들에게 추가적인 권리부여 뿐 아니라, 동거 커플의 빚 을 얼마간 덜어주며, 자녀 양육비 지원도 있을 것이라 했다. 결혼한 부부와 동등한 세금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인종,종교, 성정체성등에 차별없이 자신이 주지사로 집권하는 동안 명예를 걸고 박애와 자유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때문에 해당법안들이 동성커플들에게도 동등하게 적용되도록 노력하여 캐나다의 유사법안과 비슷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확신을 주었다.
그는 입법실행이 그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올지 지레짐작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입법된 낙태관련 법안이나 불법이민자들에게 운전면허를 제공하는 것등 다수의 법률에 대해 지지의 뜻을 보였는데 한 측근은, 이러한 것들은 소환을 면하기 위한 노력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최근 언론 등에서 가장 심각하게 해결해야할 현안 문제인 경제분야에 문외한 일거라는 비아냥이 부담스럽기라도 했었던 듯 아놀드는 13일(현지시간) "워렌 버핏이 경제고문을 맡아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워렌 버핏은 세계 2위의 부호이자 월가에서 가장 존경받는 투자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워렌 버핏은 "아놀드와은 오랫 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로 그는 위대한 주지사가 될 것이니 캘리포니아의 경제위기는 미국 전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그렇다면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전에 뛰어든 이들 두 거물의 싸움에서 동성애자 유권자의 환심을 사는 쪽은 어느 쪽일까? 동성결혼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아 어설픈 기대감 혹은 섣부른 실망감을 안겨주는 아놀드 쪽일까? 아니면, 낙태권리 옹호 등 진보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데이비드 현 주지사 쪽일까?
이런 점에서 135명의 주지사 출마자 중 특이한 한 명의 후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아웃팅한 게이인 LA소속 공화당원이며 비버리힐스에서 BMW 차세일즈 맨이었던, 제임스 벤더밴트 쥬니어(40)가 후보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헐리우드의 배우, TV 연예인등 정치인 외에도 다양한 계통의 인물들이 후보로 등록된 캘리포니아의 주지사 선거전에 뛰어든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임스 벤더벤트는 게이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의 후보자가 난립한 선거전에 참여한 소감을 "조금은 심각한 상황이네요. 마치 소요상태에 놓여있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 자신이 소속된 집권당이 공화당에 대한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어, 현 공화당 부시 행정부가 배우인 아놀드를 정치인들의 저택에 침투 시킴으로 캘리포니아를 날치기 했다고 비난해 왔으며, 소환당할 위기의 데이빗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남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가 왜 이렇게 공화당에 삐딱선을 타고 있는걸까?
그는 1995년 에서 오클라호마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하고 공화당에 입적했는데 그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를 겪지 못한 채 몇년 뒤 커밍아웃을 하게 되고 굴곡있는 삶을 겪어야 했으며 현재 그의 정책노선은 민주당과 일치하는 부분이 더 많아졌다.
최근 7년간 생활하며 캘리포니아의 영원한 지역색인 민주당과 깊은 관련을 맺어 왔으며, 캘리포니아 법 수행이나 정책실행에 상당히 희망을 가져왔던 터였다.
그는 아직 캘리포니아 동성애자 인권 단체인 [로그케빈-공화당]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의 동성애 인권단체들은 아직 어떤 후보를 지지할 지 결정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그케빈공화당의 캘리포니아 대표 제프비시리씨는 게이닷컴(플래닛아웃)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켈리포니아에는 주지사 선거와 관련하여 많은 입후보자가 등록하느냐 마느냐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공식적인 입장을 보류해 오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밴더번트씨는 소환을 반대하는 입장인데, 지금 현재 캘리포니아의 진보 성향의 사람들 대부분은 현직 데이빗 주지사 만이 이번 선거에 유일한 출마자로 보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소환선거를 하기 직전 소환 반대 투표를 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소환이 결정될 경우 당연히 새로운 출마자 중 다수의 득표자가 주지사로 당선되는 것이다.
이반사회에서 그를 지지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짐작컨데, 그가 동성애 평등권을 주장하고 총기소지 자유화를 부르짖는 등 진보적인 성향이지만, 유독 동성결혼 합법화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성결혼에 관해서는 부시의 입장과 비슷한데 그도 결혼의 신성함을 믿는 사람이며, "이반사회는 동성결혼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정립이 더 먼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우익 기독교에 [결혼]에 대한 올바른 관념을 심기를 원하고, 합법적인 동일한 무게의 권리가 부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비스의 소환을 반대해 온 그는 이렇게 말했다
"데이비스 현 주지사의 소환이 부결 되던가 결국 소환 되고 만다면 내가 당선될 것입니다"
----------------보릿자루 borizar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