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소수자, 무지개 봄꽃을 피우다 거리 캠페인
“나도 모르게 무지개 인권의 바다로 풍덩”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무지개 인권지수가 쑥쑥 오릅니다. 어둡고 우울한 청소년들이 아니라 자기 성정체성을 긍정하고 누구보다 밝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03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청소년 동성애자 육우당의 죽음을 추모하고 여전히 성정체성 때문에 죽음까지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희망을 전달합니다.
일정 : 4월24일(일) 14시~17시
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안
뭐하게?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고,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 지지글 남기기
다트판을 돌려라!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고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성소수자 인권지수가 보여요
It gets better,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추모합니다.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청구인 서명 집중 캠페인
* 청소년 성소수자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 가능합니다.
문의 : 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자긍심팀 http://cafe.naver.com/lgbtyouth
070-7592-9984, lgbtpride@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