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모와 견줘봤을 때 저그, 찌그레기 미모님들 방가워요.

친구사이 갖은 송사에 늘 인적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수영 모임 회원 님들, 친구사이 얼짱 모던보이예요.

아, 너무 이뻐서 삶이 피곤한 모던보이예요.

음... 수영 모임 엠티 가는군요. 많이들 가서 즐겁게들 놀다오시구랴. 근데 바로 이어 친구사이 MT 있는 거 아시죠? ^^

수발 들 기회를 드릴께요. 만인지상 절대미모인 제 미모 가까이서 수발 들 기회, 그리 흔치 않습니다.

음... 엠티 참가 게시판에 꼭, 반드시, 필히, 기필코 참가 의사를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함께 화목을 다지자는 의미로요. ^^ 글구 새로운 회원 님들도 용기 가지시라고요.

암튼, 나보다 이쁘지 않은 회원 님들 꼭 참가 의사 밝혀주시와요.





P.S
갈라 언니, 작년에 갔던 데 갑니다. 노래방 기계 붙들고 마이크 안 놓던 언니의 작년 모습, 아련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