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홍보를 했는데요, 올해는 예상외로 희망자가 한명도 없네요. 흑흑~~~
이제 지보이스의 인기도 점차 하....강...ㅠㅠ (ㅋ 그럴리는 없으리라 믿고)
암튼 지난주 일요일날 대충 단원수를 파악해보니
T1 - T2 - Br - Bs 가 5 - 7 - 9 - 8(~10) 으로 나와요.
매년 그렇듯이 비대 바리톤, 그리고 베이스는 너무 숫자가 불안정합니다.
추가로 베이스 신입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현 바리톤 단원 중 일부가 베이스로 파트 변경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입 모집은 그냥 마감할건지 아니면 한주 더 받을지요?
지난번 모집 공고의 내용은 좀 지보이스의 문턱이 높은 것처럼 적혀 있어서 지원하기에 부담을 느꼈을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번주까지 신입을 모은다면 새로 나가는 공고는 좀 부드럽게 나가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실 새롭게 긴장을 하는 건 신입들 보다는 아무래도 기존 단원들에게 더 강조되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어요.
매주 느끼지만 신입들 보다 기존 단원들이 더 느슨해져 있는것처럼 보이거든요....
단장님과 총무님은 이 글 보시면 꼭 피드백 주세요^^
새로 모집 공고를 낸다면 오늘 중 들어가야 합니다.
쓸 사람 없으면 저한테라도 연락주시길,,,
전에는 단원 가입 문의도 있었는데,
날도 덥고 휴가철이 겹쳐서 그런 것 아닐까요?
모쪼록 의욕 있고 성실하고 끼 많은 새 식구가 들어오길~! ^ㅁ^
부드럽게 하려면 " 스토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
뮤지캠프나 정기공연 후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