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이스

title_Chorus
이런 저런 생각에 한자 남기고 갑니다
테디 2011-03-11 09:01:43
+3 114
작년에 공연에 갔던 기억.... 그리고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다행이도 그때 차임 아웃때문에 쓴 내용은 없었지만 ㅎㅎ)

고등학교 1학년때 1년간 합창단에 있을때 "꽃파는 아가씨"와
여고랑 같이 닥터지바고 리라의 테마인 "Somewhere my love"를 불렀던 기억도 나고
당시에 꽃파는 아가씨 노래가 좋아서 그 곡이 있는 악보곡집을 산적이 있는데
재미 있는 노래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곡은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첨부하는 곡이 그 곡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본 악보에는 맨 처음에... 애드립? 이 있어서요...

이 곳에 들어 와서 이글 저글을 읽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
제 66회 정기 연주회 2008년
김청운 곡 / 윤지영 편곡
제목 : 얼레리 꼴레리

첨부파일 두번째 곡은 함사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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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2011-03-11 오후 20:15

뮤직캠프 때 뵈요

테디 2011-03-12 오전 05:30

아.... 오늘 5시 칼퇴는 완전 실패에 6시 퇴근도 실패... 아직도 회사에서 헤메고 있네요 ㅠㅠ

까나리아 2011-03-12 오전 10:27

꽃파는 아가씨는 작년 제 5회 정기공연때 두번째 공연곡이었고, Somewhere my love는 연습곡였어요..간만에 보는제목에 반갑네요..그러고보니 울산 아가씨도 번뜩 생각나네요..그거도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곡이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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