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려우면서도 지하철 한번 타고 첫 모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뭐 성가대 활동이야 6~7년전에 접은 일이라... ㅋㅋ 기대는 마시고요 ㅋㅋㅋ
너무 준비 없이 간것 같아서... 먼저 하길 다행이에요...
학 이 먼저 했으면 잔뜩 긴당 했을텐데 ㅋㅋ
어떻게 또 이렇게 연이 닿아 만나게 된 분들....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며 신경써 주시는거 감사 드립니다.
제가 닉이나 이름 나이 이런걸 외우는데 둔해서 한참 걸리겠지만...
눈치 잘 봐가며 열심히 할께요 ㅋㅋ
아까 프렌즈에서 열심히 했는데 지하철 타고 오는 동안 다 잃어 버렸어요...
어디로 갔는지 원....ㅋㅋ
그럼... 뮤캡에서 뵙겠습니다.
코를 많이 곯아서.... 격리 시키세요..
신뢰감을 많이 준답니다 ㅎㅎ
앞으로도 즐겁게 노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