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말썽꾸러기..테너2의 하덕양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지보이스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네여..
홍대에서의 작은공연 그리고 퀴어문화축제.
그리고 제 3회 정기공연까지..
그떄 그때 마다 감회가 남다르다는 걸 새삼또 한번 느끼게됩니다..
이반이 아닌 일반인으로써의. 공연은 서봤었지만..
성소수자의 일원으로 자기 자신의 내면까지..내 비친다는게..
힘들지만 뿌듯함을 감출수가 없네여..
준비 하는 내내 언니들 말을 잘 안듣고 말썽을 부리기도 했지만.
공연 하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 보니. 게이로써 자부심을 느끼게 되네여.
공연을 하면서 떨지 말아야지..떨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 감정만큼은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머라 말할수 없는 이런 감정은 처음으로 느껴 보는 것 같습니다..
공연때 많이 틀리기도 해서 후회아닌 후회가 남기도 하지만..
정말로 내 생애 아름다웠던 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셨던 모든분들 그리고 가장 수고하셨던 노르마지휘자님과 단장님.
혼도 나고 그랬지만. 따뜻하게..해주셨던 정애언니언니
그리고 모든 단원 분들에게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고생하셨구여..
가장잊지 못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지보이스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네여..
홍대에서의 작은공연 그리고 퀴어문화축제.
그리고 제 3회 정기공연까지..
그떄 그때 마다 감회가 남다르다는 걸 새삼또 한번 느끼게됩니다..
이반이 아닌 일반인으로써의. 공연은 서봤었지만..
성소수자의 일원으로 자기 자신의 내면까지..내 비친다는게..
힘들지만 뿌듯함을 감출수가 없네여..
준비 하는 내내 언니들 말을 잘 안듣고 말썽을 부리기도 했지만.
공연 하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 보니. 게이로써 자부심을 느끼게 되네여.
공연을 하면서 떨지 말아야지..떨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 감정만큼은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머라 말할수 없는 이런 감정은 처음으로 느껴 보는 것 같습니다..
공연때 많이 틀리기도 해서 후회아닌 후회가 남기도 하지만..
정말로 내 생애 아름다웠던 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셨던 모든분들 그리고 가장 수고하셨던 노르마지휘자님과 단장님.
혼도 나고 그랬지만. 따뜻하게..해주셨던 정애언니언니
그리고 모든 단원 분들에게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고생하셨구여..
가장잊지 못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많을 텐데요 뭘..ㅋ
하덕 수고했어~
고생한 만큼 보람도 많았지? ^-^ 감사 + 홧팅~! ^ㅇ^/
노르마// 하기야 그럴테죠.....ㅎㅎ 뒤끝작렬 잊지않겠습니다..ㅋㅋㅋ
니콘//형두여..
데미지형/ 형도 보셨으면 좋았을텐데..다음번엔... ^^ 같이 무대에도 섰으면..하는 바람이..^^
니콘//형두여..
데미지형/ 형도 보셨으면 좋았을텐데..다음번엔... ^^ 같이 무대에도 섰으면..하는 바람이..^^
하덕이.수고했으.....계속..잘혀.
형 수고 많으셨어요~내년에도 멋질날을 위해 고고~ㅋㅋ
하덕이 애썼어... 담엔 개기지 말고... 나이에 어울리는 싹싹함과 상냥함으로 같이 할 수 있길...^^
수고했어!! 옆에서 내가 자꾸 틀려서 거슬렸을텐데 ㅎㅎㅎㅎ
근데 너 언니들한테 개겼니? 못됐구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언니들한테 개겼니? 못됐구나.ㅋㅋㅋㅋㅋㅋㅋ
하덕이는 나한테 혼도 많이 났는데 그래도 기죽지 않고 끝까지 잘나와서 고마웠다.
다음번 공연 준비할때는 좀만 더 성실하게 하자꾸나.ㅎ
다음번 공연 준비할때는 좀만 더 성실하게 하자꾸나.ㅎ
하덕양 고생 많았어~ 앞으로도 화이팅~ ^^
그래 하덕아 고생 많았다. 캔디같은 소녀가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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