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무대를 경험하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밀리언달러게이님
노래하고픈데 반주하라고만 강요해 미안한 먼산님
어느새 몰라보게 노래실력이 향상된 라이카 언니..^^
노래만 부르면 목소리가 달라지는 우리 철이 언니..
10개월만에 나타나주어 다시한번 애정을 불태운 이자와 언니...
공부하랴 연애사업하랴 이래저래 바쁜데도 꿋꿋하게 버텨준 우리 민우...
뜻밖의 수확이었죠. 아코디언 반주 맡았주신 준~형...
그리고 아쉽게도 무대 서지는 못했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워니님,애니깬님,JK님,몸님 등 코러스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때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멋지게 부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