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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자회견 2008-02-01 00:50:04
+3 1015
민주노동당 배타적 지지 4개단체장 긴급 기자회견
민중의 소리 김태환 기자docu6m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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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하는 4개 단체장들이 31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단결해서 혁신하라"고 촉구했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민주노동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하는 대중단체 대표들은 신당추진 세력을 향해 “배신행위”라며 “비대위는 분열행위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단결을 도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청년단체연합회 대표들은 31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동당은 단결하면서 혁신해야 한다”는 공동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4월 총선 승리를 위하여 계급투표 조직화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며 민주노동당을 통한 정치세력화 입장도 재확인했다.

각 단체 대표들은 논란 중인 당 비상대책위 혁신안에 대해서는 “민중들의 통일운동 성과까지 유실시키고 진정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며 “본뜻과 다르게 민족적 과제인 통일운동까지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질의응답에서 “분당을 하려면 조용히 나가면 될 일이지 탈당도 하지 않고 (신당) 가입원서를 돌리는 것은 도의에 맞지 않는다”며 “하루빨리 나가든지 아니면 단결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당 추진 중인 조승수 전 의원에 대해서 “공안세력보다 더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로 당당히 분당을 이야기 한 것은 더 이상 용납 받을 수 없다”며 “조승수 문제부터 처리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비대위 혁신안 부결시 재신임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심상정 대표와 ‘부결시 탈당’을 시사한 노회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 “그렇다면 당 대회라고 하지 말고 비대위 혁신안을 위한 결의대회라고 해야 하지 않겠나”면서 “당 대회를 통해 총의를 모을 생각을 해야지 혁신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탈당하겠다는 발언은 대중을 협박하는 것”이라고 지탄했다.

김덕윤 전여농 회장도 “비대위 대표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하는 말을 듣고 기가찼다”고 말하고 “입장을 서로 정리해서 나가는 당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한나라당과 뭐가 다르나”고 일침을 가했다.

한도숙 전농 의장은 종북주의 주장에 대해 “신당 추진세력은 해당행위자이며 해산되어야 할 대상”이라며 “민족모두가 원하는 농민들의 통일사업을 종북주의로 매도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배타적 지지단체 대표들 입장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취지는 짧게 말하면, 더 이상 민주노동당이 분열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민주노동당을 어떻게 만들었는데 그 동안 민주노총은 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우리 노동자가 중심이 되어서 만든 정당이다. 분당을 이야기 하고, 당 안에서 있으면서 분당 가입원서를 받고, 조건부로 통과 안 되면 의도적으로 탈당하겠다고 협박하는 이런 것들은 종식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또 하나 분단된 조국을 통일시키기 위해 민주노총이 투쟁해 왔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이를 마치 종북이라고 모든 언론과 국민까지 그런 시각으로 비쳐지게 하는 것에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진보진영은 사상의 자유를 강조하고 표현의 자유를 이야기하는데 과거 공안 정국이 탄압할 때 쓰는 용어를 그대로 쓰면서 통일 운동 매도하는 것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어떤 경우든 민주노동당을 통해 4월 총선에 최선을 다하고 이후 정치세력화를 실현 시켜나가겠다. 하루 빨리 서로 분당의 논쟁에서 벗어나서 통일 단결된 힘으로 매진해 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

    김덕윤 전여농 회장
    농민운동 30년 해오면서 여의도 집회에서 수없이 외친 우리의 주장이 메아리가 되어 없어져 버리는 것이 아쉬워 민주노동당에 입당했다. 그런데 민준노동당은 대선에서 표를 못 얻었다고 해서 분열하고 있다. 서로 단합해서 더 힘차게 나가야 한다. 농민들은 민주노동당이 여성과 농민을 대변하는 당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뛰고 선거운동도 했다. 마음 화합해서 총선에 열심히 정진하는 당이 되어야 한다. 비대위 대표는 농민, 여성, 서민을 생각해서 앞을 나가자는 이야기를 해 주길 바란다. 또 분단된 조국에서 남북통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당이 앞장서서 우리를 이끌어가고 뒤따라가 이번 총선이 잘 치러지길 간절히 바라며 그런 당이 되어 주길 바란다.

    박희진 한청 부의장
    저희 한청은 이번 대선을 통해서 민주노동당의 지지를 선언 했다. 그간 많은 논의 속에 민주노동당이 민중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는 배경에서 결정하게 된 것이다. 지금 분당을 내세우는 그런 행태를 보면서 진보당에서는 있을 수 없는 국가보안법의 논리에 따르고 있다. 한청은 이적단체 혐의로 재판 중이다. 청년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면서 투쟁의 선도에 섰기 때문에 공안세력 탄압을 받는 실정이다. 청년들은 우리도 한총련처럼 이적단체 되면 민주노동당에서 외면 받는것이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분당으로 당을 더 이상 홰손 시켜서는 안 된다. 민주노동당은 단결로 혁신할 수 있다. 청년들은 민주노동당이 민중의 집권을 위해 강화될 수 있도록 투쟁해 나갈 것이다.

    한도숙 전농 의장
    모두에게 희망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당이 진보진영의 모든 희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 보자는 입장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한다.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것 많지만 서로 한 발씩 물러서고 국민이 원하는 눈높에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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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민주노동당은 단결하면서 혁신해야 한다.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바친 민주노동당 당원과 당직자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한편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단체로서 계급투표 조직화의 목표를 충분히 수행하지 못한 반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민주노동당의 혁신과 강화를 위한 입장과 각오를 표명하고자 한다.

민주노동당은 '2007년 대선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에 대한 겸허한 반성과 혁신을 통해 새롭게 재도약해야 한다.'는 엄중한 국민적 요구를 받아 안았다.

그에 따라 민주노동당은 지난 1월12일 제9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비대위를 구성하고 혁신을 결의했다.

그러나 혁신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당의 일부 세력이 지난 26일 소위 ‘새로운 진보정당운동 출범식'을 강행하였다.

이는 당의 분열을 기정사실화하고 가속시키는 행위로써 당의 혁신과 단결을 바라는 당원들의 노력과 진보정치의 발전과 성숙을 열망하는 민중들의 기대를 저버린 배신행위이다.

민주노동당의 창당정신은 '작은 이념의 차이를 풍부한 실천을 통해 극복하고 모든 진보세력의 단결로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원칙없는 신당추진은 서로 간의 견해 차이를 부풀려 적대함으로써 진보정치의 싹을 자르는 우를 범하는 동시에 과거 진보진영의 고질적인 분열상을 답습하는 구태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신당추진 세력이 부추긴 당의 분열이 민중운동 전체의 분열까지 야기할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당 비대위는 이러한 분열행위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단결을 도모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비대위가 혁신의 핵심내용으로 제출하고 있는 내용이 '보수수구 반통일세력과의 투쟁으로 쌓아온 민중의 통일운동 성과까지 유실시키고 진정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다.

지금 현장에서는 “남북노동자의 연대사업과 통일농업사업조차 종북주의에 따른 것이냐?”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민주노동당이 혁신하고자하는 본뜻과 다르게 민족적 과제인 통일운동까지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당이 하루빨리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시키고 올바른 통일운동의 입장을 정립할 것을 요구한다.


민주노동당의 혁신은 철저하게 민중의 이해와 요구에 부합되는 내용이어야 하며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등 대중을 정치중심에 세우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민주노동당을 통해 정치세력화하려는 대중조직의 혁신 또한 마찬가지이며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현장정치교육으로 민중을 진보정치의 주체로 확고히 세워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비정규법 전면 재개정, 한미 FTA 비준저지,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 투쟁 등 당면투쟁을 성실하게 진행하면서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4월 총선 승리를 위하여 계급투표 조직화에 전력을 쏟을 것이다.

민주노동당 창당 후 8년은 진보정치실현을 위한 치열한 투쟁의 역사였다.

당이 진보정치의 깃발을 세운 첫 날부터 보수수구정치세력들은 진보정당의 앞길을 가로막고자 집요한 방해책동을 획책하였으나 우리는 ‘민중이 정치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의 깃발을 더욱 높이 들었다.

그 결과 2004년에는 열 명의 의원이 보수정치의 아성에 들어가 진보정치의 터전을 닦는 승리도 쟁취하였다.

그러나 진보정치 실현의 역사에 고난과 시련이 없을 수 없는바, 지난 대선의 패배를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 더욱 혁신하고 단결하여 진보정치의 승리를 이루어가야 한다.

지금 민주노동당의 혁신과 새로운 도약을 열망하는 국민들은 총선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당이 더욱 단결하고 혁신하여 명실상부한 진보정치를 펼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당이 겸허한 자세로 지지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중의 염원을 실현하는 진보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진정으로 바란다.

우리는 힘찬 총선투쟁 결의를 통해 민주노동당이 제 1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밝힌다.



2008.1.31

전국농민회총연합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친구사이잉끼남 2008-02-01 오전 01:08

아무리 생각해도, 노출증이 있으신 분이네요. 민주노동당의 지저분한 분열 양상을 스스로 노출하는 걸 기꺼워하시는 것 같으니 앞으로 조금 도와 드리죠.

어머나, 난파선 민주노동당을 점점 더 탈당하기 시작했군요.

부산시당 전직 간부들 '신당모임' 참여

민주노동당 부산시당의 전직 주요 간부들이 31일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에 참여할 것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노동당의 원내 진출 이전부터 패권적인 조직 장악으로 물의를 빚어 오던 이른바 ‘자주파’라는 패권 정파 세력들이 총선 직후 중앙당의 당권까지 장악한 이후 당은 민생중심 노선에서 벗어났다"면 자주파 책임론을 강조했다.

이들은 당내 자주파가 "서민정치, 민생정치에 대한 기대를 뒤로 하고 국가보안법 폐지 등과 같은 자유주의적 개혁 과제에 지나치게 몰입하는가 하면, 진보적 대중정당의 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독도에 군대를 주둔시켜야 한다는 식의 극우 민족주의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또 "북핵실험에 대해 평화정당으로서의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급기야 일심회 사건에서는 당원 정보를 북에 넘긴 핵심당직자를 옹호하는 등 공당으로서의 자정력을 의심케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민주노동당은 민주노총과의 도구적 의존관계를 넘어서지 못함으로써 ‘정규직 대공장 중심 노조운동’이라는 부정적 꼬리표를 단 ‘민주노총당’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다. 그에 따라 민주노총의 연이은 부패, 독직사건과 대의원대회 폭력사건 등 민주노총의 사회적 고립과 함께 당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민주노동당이 반성하고 거듭나야 됨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세력을 확장해 온 자주파의 당권 재 장악은 당이 신진대사 기능이 거의 정지상태라는 걸 웅변했으며 이후 당운영 전반의 파행과 동맥경화는 더욱 심화"됐으며 "급기야 당의 명운이 걸린 대선에서까지 종파적 이익만을 관철하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며 당을 파국으로 몰아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이제 우리는 민주노동당 운동의 실패를 겸허히 인정하고 진보의 전면적인 재구성을 위해 다시 풍찬노숙의 길을 나려고 한다"며 혁신과 관련해서 심상정 비대위와 생각이 다르지 않지만 "명백한 것은 민주노동당은 죽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질적인 당의 해산 수준에 이르는 혁신을 촉구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들은 또 "(민주노동당이) 죽음으로써 민주노동당 창당정신의 정화를 오롯이 건져 올릴 수 있"고 "노동과 생태, 여성과 인권, 소수자, 풀뿌리 공동체 운동 등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현대적 진보정당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자양분으로 되살아 날 것"이라고 말했다.

* * *

참가자 명단

박주미(전 부산광역시의원, 전 부산시당 부위원장) 정남준(전 금정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변정관(전 금정지역위원회 조직부장) 김광모(전 금정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사무국장) 사은희(전 남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 권순환(전 사상구위원회 위원장) 김오영(전 사상구위원회 사무국장) 하상호(전 사상구위원회 조직부장)

박용덕(전 사하구위원회 사무국장) 차재연(전 북구위원회 조직부장) 임재석(전 서구위원회 위원장) 이정모(전 수영구위원회 위원장) 하경옥(전 부산시당 기관지 편집위원장) 채현(전 영도구위원회 사무국장) 김용일(전 해운대구 구의원, 전 해운대구위원회 부위원장) 안순인(전 해운대구위원회 위원장) 박재석(전 해운대구위원회 위원장)



2008년 01월 31일 (목) 11:01:46

친구사이잉끼남 2008-02-01 오전 01:11

어머나, 오늘도 탈당은 계속되는군요. 대구지역 당원들이 탈당했다네요.

대구지역 당원 29명 탈당
"자주파 장악 민주노동당 더이상 진보 아니다"




황동구 전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북구위원회 위원장 등 대구 지역 당원 29명이 31일 탈당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대선 참패 후 그동안 당권을 장악한 소위 ‘자주파’의 종북노선과 패권적 당 운영의 폐기 등 전면적인 혁신과 재창당을 주장해 왔"으나 "자주파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안한 민주노동당 혁신안에 대해 사실상 거부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더 이상 혁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민주노동당을 나와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을 실현하기 위해 집단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자주파의 대거 입당으로 중앙당은 당권과 권력 다툼에만 골몰한 나머지, 민중의 아픔과 관심사는 뒷전이 되고, 지역위원회는 당내 선거에서 거수기 역할을 할 당원들을 모으는 집합소"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주파의 당권 장악 후 시도때도 없이 터져 나온, 이른바 일심회 사건, 자위권 차원의 핵무장 주장, 독도 공수부대 파견 주장, 노무현의 연립정부 제안 검토 주장, 부유세 및 입시 폐지에 반대, 이주노동자나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 등은 "민주노동당이 더 이상 진보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는 민주노동당은 포기할 수 있어도 노동자 서민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들의 희망과 믿음은 절대 포기할 수는 없"으며 "민주노동당의 실패를 토양으로, 반성을 자양분으로 삼아 새로운 진보정치를 실현하는데 멈춤 없이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 * *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탈당 선언자(황동구외 29명)

황동구, 이재기, 김 원, 진명석, 임순광, 정미희, 이현실, 하정화, 박현주, 김태숙, 임0희, 신0훈, 김규진, 이기남, 김진혁, 박 철, 최0자, 이윤선, 이성시, 박경자, 이미향, 김경우, 신호식, 오명남, 김용억, 김용호, 이0제, 장0득, 채운기


2008년 01월 31일 (목) 10:17:53

친구사이잉끼남 2008-02-01 오전 01:16

어머나, 오늘은 또 민주노동당을 탈당한 사람들과 사회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이 모여서 새로운 진보신당을 만드려고 회의까지 한다면서요?

[토론회] 대안 진보신당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 대안 진보신당 운동의 주체들에게 듣는다



☞ 일시 : 2008년 1월 31일(목) 오후 2시
☞ 장소 : 흥사단아카데미강당(혜화역 1,2번 출구 사이)
☞ 주최 : 새로운 진보정당운동, 초록정당을 만드는 사람들, 한국사회당 (가나다순)

■ 발제/토론

-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 : 조승수(새로운 진보정당운동 공동대표), 김형탁(새로운 진보정당운동 대변인)
- 초록정당을 만드는 사람들 : 주요섭(초록정당을 만드는 사람들 대변인), 서형원(초록정당을 만드는 사람들, 과천시 시의원)
- 한국사회당 : 오준호(한국사회당 대표 직무대행), 오창엽(한국사회당 진보정치연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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