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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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 2006-11-02 10:14:37
+2 1210
다들 지금쯤이면 뒷풀이가 끝나고 있으시겠죠? 후후훗...
저는 자려고 씻고 이렇게 글을 남긴답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낯이익은 부분이 몇몇 곳 보여서 친숙했구요.
잘생기신 두배우분들의 연기때문에 더욱 영화가 빛난것 같네요.
저예산으로 제작한 영화답지 않게 고예산 영화보다 훨씬 더 나았던것 같아요. ^^

영화를 보고난 이후의 기분은 행복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고... 그냥 무덤덤 하네요.
게이라서 특별한게 아니라 그저 두사람의 사랑이야기 였어요.
더군다나 이런 사랑 영화를 친구들과 봤다니!!! (미안 친구들!! ㅠ_ㅠ)
농담이구요. ㅋ

전체적으로 음악도 너무 좋았고... 영화도 너무 좋았어요. ^^*

후라빠 2006-11-02 오후 20:04

일부 뒷풀이 참가자들은 영화촬영현장을 답사한답시고 결국 "빠 프@#" 까지 갔다더군요.

열심히살자 2006-11-02 오후 21:50

허억.. 빠.. 프@##@$ 에 까지 가시다니... 다들 안피곤 하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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