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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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찍사 참 고생 많이 했습니다.

사진이 너무 잘 나온 분들 완소남 No. 1000을 보시면 고맙다고 술을 한잔 사시고
사진이 잘 안 나온 분들은 다음번엔 잘 부탁한다며 술을 한잔 사시고
심심한 분들은 그냥 술을 한잔 사시고
대작할 사람이 없는 분들 술을 사시면 특별히 제가 같이 한잔 기울이겠습니다.


* 사진이 늠흐늠흐 보고 싶으신 분들은 리스트에 미정이 붙은 당사자분들을 잘 꼬셔보시기 바랍니다.

상원 2006-10-26 오전 02:43

이런이런.... 완소남님 보니깐 편집기술이 뛰어날것 같은 생각이.... 화팅. 8-)

단비 2006-10-26 오전 02:55

완소남님이 제 사진 찍으려 할 때
제가 거절했던 것이 아직 마음에 걸립니다.
그저 '이해를 해 주겠지'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좀... 제가 무례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차돌바우님하고 기념사진 한장 찍고 싶었는데...
사진 찍는 것을 거절하고 나니
미안한 마음에 요청할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훔.. 혹시라도 제 사진 찍자는 요청을 거절해서
마음 상하지는 않았는지... 죄송합니다.

완소남님의 볼에 뽀뽀한 정을 생각해서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완소남 No. 1000 2006-10-26 오전 03:05

상원님// 저는 술 마시는 것과 노는 것과 그외의 것도 기술이 뛰어나답니다.

단비님// 넓기가 우주를 아우르는 넓디넓은 마음으로 다 이해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알았는데 단비님 독사진이 단 한장도 없더군요. ㅎㅎ
차돌바우님과 같이 기념사진 한장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세상에 둘이 동갑이래!!!!!!!!!!!!!!!!!!!!!!!!!!!!!!!!!!!!!!!!!!!!!!!!!!"

엔츠 2006-10-26 오전 05:06

흑흑.. 나 안찍힐려구 그렇게 발악 했는데 ㅋㅋ 사진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훌쩍훌쩍..

열심히살자 2006-10-26 오전 06:43

열짱과 친구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여 (x3) ! (x19)

물이불 2006-10-26 오전 08:40

제 사진은 원본이 너무 이쁘니 조금 못나게 포토샵 해주세요.

탱크 2006-10-26 오전 08:58

저 진지하게 제안하는데요. 제 사진 제가 보고 결정하면 안될까요?
좀 나왔다 싶음 올릴 거구요. 안나왔다 싶음 가차없이 자르렵니다.
ㅋㅋㅋㅋㅋ

히든아일랜드™ 2006-10-26 오후 19:08

완소남님 죄송합니다
그 비싸고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셨음에도 불구하고
저(피너클)는 삭제처리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완소남 No. 1000 2006-10-26 오후 23:35

엔츠// 어쩐지 카메라만 나타나면 슬금슬금 도망간다 했어. 저 리스트 중 미정이 붙은 사람들은 공개 의사를 보일 때만 공개할 것이니 걱정말길...

열심히살자// 메일 주소를 주삼. 병에 숟가락 꼽고 한소절 불러제끼던 모습과 안경티 내보이던 모습이 잘 나왔음.

물이불// 원본이 너무 이쁘지만 얼큰이라는 거!

탱크// 쪽지보냈음다.

히든아일랜드// 삭제는 좀 그르코 공개는 안 하겠음다. 참, 피너클님이 차돌바우님과 함께 나온 사진도 한장 있는데 아쉽지 않으세염 *^ ^*

완소남 No. 1000 2006-10-26 오후 23:58

MT에서 나중에 사진 보내달라고 쪽지 보내주신 분 정작 중요한 본인이 누구다 라고 밝히질 않으셨어염. 이글 보시면 쪽지를 다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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