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오브 호러 1차 관전평
존 카페터 감독의 담배자국 - 영화를 보지 말자
저주의 금발머리 - 아이를 낳지 말자
ㅋㅋㅋ 농담이구요 하지만 생각보다 무서움보다는 스토리에 많이 치중해서리 오싹함은 없지만 일반적인 공포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많은 생각거리를 주고 있네요
이번에는 이틀 연속 볼까합니다
8월 2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토드 후퍼 감독의 죽음자의 춤
차 대전으로 무법천지가 된 도시, 길거리에선 돈 대신 살아있는 인간의 피를 강탈한다. 스매싱 펌킨스 멤버 빌리 코건의 강렬한 록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클럽 장면이 인상적이다. 리처드 매드슨의 단편이 원작으로, 호러 영화의 역사를 바꿔놓은 기념비적인 작품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를 연출한 토브 후퍼의 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존 래디슨 감독의 사슴여인
한 남자의 처참한 변사체가 발견되고, 형사 패러데이는 주민들의 진술을 통해 고대 인디언들의 신화가 살인과 연관이 있을거라 추측한다. 부검을 통해 사슴의 털과 DNA가 검출되자 드와이트는 자기가 쫓는 범인이 사슴의 다리를 가졌다고 생각하게 된다. 마이클 잭슨의 뮤직 비디오 ‘드릴러’와 코믹 호러 <런던의 늑대인간>, <블루스 브러더스> 등 잊혀지지 않는 대표작들을 연출한 랜디스의 최신작.
8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돈 코스카델리 감독의 마운틴 로드
외진 산속의 도로를 달리던 엘렌의 차는 어딘지 모르는 길 한가운데서 다른 차량과 충돌사고를 일으킨다. 상황을 수습하려던 그녀는 괴물 같은 남자, 문페이스의 공격을 받는다. <환타즘>, <부바 호-텝>의 코스카렐리가 연출한 에피소드로, <환타즘>의 명배우 앵거스 스크림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호러 영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레린 코헨 감독의 지옥행 히치 하이커
고장난 버스의 승객인 여성 여행자는 연쇄살인범들 사이의 기괴한 전쟁에 걸려들고 만다. 도로변에서 히치하이커들을 살해하는 연쇄살인범 윌러가 자신을 태워주는 운전자들을 죽이는 히치하이커인 워커를 태운 기막힌 상황에 휩쓸린 것이다. <헝거>, <크로우>,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3>의 작가 데이비드 쇼우의 단편이 원작이며, 아벨 페라라의 <바디 스내처>의 시나리오로 유명한 레리 코헨이 연출했다
위 영화들을 보실 분들은 정말 이쁜 간사님이나 ghrlqkr@naver.com로 볼 날자와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마감은 8월 20일 일요일 자정까지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