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2006bbs1.daum.net/griffin/do/worldcup/talk/read?bbsId=W001&articleId=41353&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저 글 내용이 사실인지 가짜인지는 모릅니다.
모르겠는데…
적어도 난동, 차에 올라탄 것, 지하철 선로에 내려간 것, 지하철을 점거-_-(공익들이 불쌍하더군요)한 것, 술에 취해서 길거리에서 싸움질하는 사람, 이것저것 집어던지며 때려부수는 사람은 직접 봤군요. PET맥주 개발한 사람은 지대한 공이 있는 듯합니다.
유리 맥주병을 집어던졌다고 생각하면 피가 역류할 거 같네요.
FTA나 평택 시위가 묻히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몇몇 사람들이 아주 정신이 나간 듯 합니다.
정말 우민화 정책, 3S가 구현되는 걸 눈 앞에서 목격하는 영광이로군요.;;
오늘 영어 강의 듣는 중에 예문이 나왔는데,
동성애에 관한 지문이 나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해가 늘어난다는 전반부까지는 듣고 있었는데,
(여기서 하리수 얘기가 나왔는데 TG랑 구별이 안되는 아쉬움…)
그래도 혐오스러워라는 친구의 말과
후반부의 저 더러운 짐승새끼들
(의역인 부분이었습니다. 원문이 그런 건 아니고 …)
이라는 표현을 듣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
오늘 밤에는 행복한 미래사회상을 꿈 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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