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없나요?
이상형 찾기가 더힘들것두같아서
분명 내 이상형? 식성은? (식성이 이상형과 같나요?) 아닌데 어쩌다보니 좋아하게 되버린
그런 경우 성소수자에선 거의 없는지...너무 힘들거같은데..ㅠㅠ
모두가 절대적으로 이상형,식성만 만나는 그런건 아니죠?
모두가 이상형을 만나는 건 아니지않나요?..
이성애자들도 그렇구요
동성애자는 더더욱 힘들것두같고 수가적고 수면위로드러나지않으니까??
서로 알아가거나 만날 기회가 적어서 그런걸까요??
흐..ㅠㅠ
예를 들면
305호에서 (웹툰이고 윤아는 레즈지만)
윤아의 취향은 장미쪽이지만
백설을 좋아하게 되잖아요 (뭐 장미는 이성애자지만)
내식성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좋아하게됐어
하는 고런 경우는
이성애자들은 많은거같은데
게이들은 적고 오픈된공간에서 만날일이없고 조심스러워서
그런거지..
아예없진않죠? 다 똑같지않나요?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나?
전 걍 이성애자나 뭐나 다 사람이 사랑하는 방식은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아닌거 같기도하고...
뭔가싶기도하고..
복잡해져요 요며칠내내
저는 저랑 비슷한 사람들 많이 봤어요. 힘 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