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든 뭐든간
주인공 ‘코리’는 성공적인 경력에, 여동생이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친구일 뿐만 아니라 레즈비언인데다, 남자친구 ‘존’과 밝은 미래를 꿈꾸는 소위 완벽한 게이이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인 ‘존’이 남자도 아닌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며 ‘코리’를 차버린다. 실연을 당한 ‘코리’는 자아를 찾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고, ‘GRINDR’를 통해서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들고, 삶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2013년 제13회 서울LGBT영화제)
베어 시티 2 : 청혼
<베어시티 1>의 이야기가 끝나고, 2년 후. 타일러와 로저는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현재 뉴욕 첼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서 함께 살고있다. 연장자인 로저는 타일러와 여생을 함께 보내기로 결심하지만 타일러는 결혼을 결심하기에 아직 이른 23살이다. 행복했던 그들의 사랑은 조금씩 엇나가는데...(2013년 제13회 서울LGBT영화제)
제이. 에드가
존 에드거 후버의 삶에 대한 전기영화, 사후 3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최초로 FBI를 만들고 죽을 때까지 무려 48년간을 종신국장으로 재임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지만 게이로서의 이면적 삶을 엿볼 수 있다. (2013년 제13회 서울LGBT영화제)
이 세편의 영화를 하루에 다 볼 수 있으려면? 토요모임으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