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18853
곧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기사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 내가 누구이고, 이 사회에서 어떤 차별을 당하고,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 있고
또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에 대해서 나의 부모님과 작은 대화조차 나누기 힘든 것이 현실이지만
모두가 노력해서 이 사회에서 크고 작은 변화들을 이끌어내고, 그 시작에 동참한다면.
이것보다 더욱 나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마포구청부터, 학생인권조례 까지 여러가지로 심란한 소식들 뿐이지만, 그래도 힘을 내야죠.
p.s
그(기즈베)가 없는, 3월도 이 상근낙타가 무사히 버틸 수 있게 다들 기도해 주세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