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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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면서 An Die Musik를 듣고 와 트윗하니까
기즈베님이 지보이스 4회때 공연에 하셨다고 ㅎ

제가 좋아하는 An die Musik는 Jose van Dam이 부르는 건데요
생각난 김에 찾다가 발견한 <피가로의 결혼>에 나오는 Non piu andrai

이거 뮤직캠프때 발성강의를 해주셨던 쌤이
노래에 감정을 실으라면서 샘플로 들었던 노래인데

왕왕 부르는 노래와

감정을 실어서 부르는 곡의 차이가 이런거다 싶어서요





왕왕버젼




우리가 들었던 바로 그 예 같지 않나요? +.+


*아~ 돈 많이 벌어서 오페라 공연 구경가고 싶다~

조한 2011-03-26 오후 19:17

돈 많이 벌기전 이라면, 여길 눈여겨 보세요.
http://www.hoamarthall.org/2011ss/index.htm
최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실황을 호암아트홀에서 상영한답니다 ^^
전석 25,000원이고 제게 말씀하심 20% 할인예매 가능~~

관리자 2011-03-26 오후 23:43

오와~~~ 바그너가 확 땡기는군요. 하지만 첫경험 (.. )은 모차르트와 함께 하려고; ㅎㅎ 아직 오페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거든요. 듣기는 했지만;; 혹시 모차르트 오페라 소식 들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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