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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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 버리신 참가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춤 끊은지 딱 10년째더군요...

사지가 이렇게 녹슬었다는걸 절감했습니다.

마음은 가희인데 몸이 이미자 선생님...... ㅜ_ㅜ

그렇게 일찍 나왔는데도 막차 끊겨 택시 타서 더 슬픕니다. ㅠ_ㅠ



노구(.. )가 되어버린데다, 바빠서 될런지 모르겠으나

나름 노력해서 퀴어페스티발 때는....... '다 죽었어' 모드 가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슬퍼.






코러스보이 2011-02-27 오후 22:39

상근자로 근무하고 첫 행사인데 잘 치러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푹 쉬세용~~^^

드람 2011-02-27 오후 23:31

멋지셨어요ㅎㅎ
저도 나가서 추고싶었는데 용기가..

라떼처럼 2011-02-28 오전 00:52

다 죽었어 모드 기대할께요!ㅋㅋ 수고하셨어요~

까나리아 2011-03-01 오전 01:21

어우..무슨 소릴..가닥 나오시던데요?ㅎㅎㅎㅎ..암튼 상근하시면서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많으셨을텐데 주말 잘 쉬셨나 모르겠네요.암튼 고생 많으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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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