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동성애자라는 사실과 다른 동성애자를 이해하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동성애자인 자녀에게 묻기 곤란했던 것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
부모로서 자녀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아이의 형제들이 무심할 때 배신감을
느껴요
- 성소수자 가족모임 참석자들
모임에 관심이 있거나 참석을 원하시는 경우 사무국으로 문의를 해 주십시오.
전화 번호 : 02-745-7942
팩스 : 02-744-7916
메일 : chingu@chingusai.net
안녕하세요.^^
동생 덕에 가족모임에 참석하게된 00누나 입니다. (하하.. 어떻게 남겨야 할지 몰라서...)
G 보이스 공연 보고 가족모임 때 사이트 소개받고 들어와야지 들어와야지 하면서.. 회원가입만 하고 이제야 글을 남겨요.ㅎㅎ
공연도 잘 보고, 가족모임에 참석한 부모님들 형제분들의 말씀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동생 뿐아니라 학교나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려는 동성애자 분들을 볼 수 있어서 따뜻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도 스스로 당당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
레몬 차도 잘 먹었습니다. 일주일만에 동나서 넘 아쉬웠어요.ㅎㅎㅎ
2012년도 이제 한달 정도 남았어요. (정말 시간은 빛의 속도로 가는거 같아요TmT)
모두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한해 마무리도 따뜻하게 하세요.^^ (히트텍이 없어도 내복과 쫄쫄이로 버텨요.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성소수자 가족모임 소개 및 모임 문의 | ||||
동성애자인 동생애게 보내는 가족의 편지 +1 | ||||
28 | 제 5차 자원활동가 교육모임( 가족모임 속기록) | 2013-05-09 | 2271 | |
27 | 성소수자 가족모임 자원활동가 교육 모임 안건지(2013.05.07 화) | 2013-05-05 | 2211 | |
26 | 성소수자 가족모임( 05.07, 화) | 2013-05-05 | 2136 | |
25 | 여섯 번째, 2013년 성소수자 부모, 가족모임 속기록 | 2013-05-01 | 2318 | |
24 | 가족모임에 와 주신 분들께 +1 | 2013-04-22 | 2028 | |
23 | 피피티 완성본 +1 | 2013-04-20 | 2149 | |
22 | 당일 ppt (미완) +5 | 2013-04-16 | 2397 | |
21 | 가족모임 실무 진행 리스트 " 자원활동가" 들은 꼭 읽어 주세요 +1 | 2013-04-12 | 1875 | |
20 | 다음 미즈넷에 올라온 글 +1 | 2013-04-12 | 2721 | |
19 | 4월 20일 모임준비계획(냉무) +1 | 2013-04-03 | 1929 | |
18 | 4차 자원활동가 월요 교육 모임(04월 01일) | 2013-03-30 | 1646 | |
17 | 2013 친구사이 성소수자 가족모임에 초대합니다. | 2013-03-17 | 2103 | |
16 | 가족모임 자원활동가 월요 교육모임(03.04.2013) 속기록 | 2013-03-06 | 2001 | |
15 | 첫번째 월요모임 (2013.03.25 월) | 2013-02-28 | 1942 | |
14 |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월요모임 | 2013-02-26 | 1708 | |
13 | 2013년 성소수자 가족모임 준비단(자원 활동가) 모집 | 2013-02-07 | 1726 | |
» | 2012년 한 해 마무리 따뜻하게 하세요.^0^ +3 | 2012-11-26 | 1705 | |
11 | 다섯번째, 가족모임 속기록(2012.11.10 토) +1 | 2012-11-15 | 2034 | |
10 | 다섯번째, 가족모임에 와 주신 분들께 +4 | 2012-11-13 | 1843 | |
9 | 동성애자 동생에게 보내는 가족의 편지 +3 | 2012-11-06 | 2285 |
속 깊으시고 마음 따뜻하신 누님 덕에 동생분도, 다른 가족분들도,
그리고 가족 모임에 나오시는 모든 분도 힘을 얻으실 거예요.
모쪼록 즐겁고 건강한 연말 연시 보내시고
(약간 이르지만) 더욱 보람차고 충만한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