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2되는 학생이에요~
내가 동성애자일까하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어요;;
브로크백 마운틴이란 영화를 리뷰를 보고 한번 보았는데;;
그 어떤 남여간의 슬픈 사랑 이야기보다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고,슬프고...이렇게 사랑얘기에 슬퍼본건 처음이네요;;
평소에도 여자가수들을 좋아하긴 해요~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다른애들은
여자아이돌을 좋아해도 외모나 몸매를 보고 좋아하지만 전 그 여자아이돌의 사람된 매력을 보고
좋아하거든요;;
제가 평소에도 친구들이나 반아이들한테 예쁘장하게 생겼다 여자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애들도 괜히 저한테 스퀸십을 하곤 그래요...
근데 좀 괜찮은 애가 그럴때는 왠지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남고다 보니 남고에 몇명은 성적소수자가 있다고들하는데;;
누가 되었든 같은 또래의 애들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요;;
친구사이의 많은 분들중에 성인이 아니신 학생분들은 어떻게 서로 알고 만날수가 있나요??;;
인터넷을 통한 연락은...왠지 싫기도 하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열심히 생각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JJY님 본인에게는
고민이 되는 그런 부분이 될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친구사이는 청소년인 회원도 일부 있습니다 대부분 20대 이상의 연령대가 회원으로 있습니다 또래의 분들이 모여 있는 카페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음인가? Rateen이라는 동호회 카페 외에도 몇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홈페이지에 있는 친구사이 사무실로 문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가능하면 오후 시간에 전화를 해 주시거나 직접 방문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