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그 이름의 근원을 찾아가는 여행!
인간을 동물 중 하나의 ‘종’으로 보고,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인간 진화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펴본 책이다. 짝짓기, 기르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손질,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 등 본능에 의한 생활 습관을 관찰하면서 인간 진화에 대한 의견을 뒷받침한다. 인간이 우리가 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모든 동물 종 중 가장 성공하고 비범하고 놀라운 동물 종임을 강조하면서 인간의 동물적 본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권하고 있다. 1967년 출간 당시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지만 후에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나간 베스트셀러다.
일시 : 2014년 4월 5일 토요일 늦은 6시
장소 : 외부공간 대여(장소는 이메일로 개별문의 바랍니다)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