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반부터 시작이었는데 1시간 늦은 8시반에서야 도착했다...
매우 진지한 토론을 막 시작하고 있었다
비정규직문제를 다루는....
솔직히 20살에 막접어든 나로서는 돈을 벌어본 경험이 많치 않기때문에
와닿지 않았다 솔직히 친구사이에서 이런문제를 다루는줄은 몰랐다
하지만 tv에서 보았던 저소득층이나 장애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불편한 점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건 분명 개선되어야 될문제 라고 생각했다
가끔씩 재밌는 말을 해주시는 분도 있었다
어쩌다 그런말이 나왔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
" 이성애자는 우리의 숙주야!!! 이성애자가 없으면 동성애자가 있을수 없으니까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낳아야지!" 대충 이렇게..이세상에 동성애자만 있으면 인류는 멸종하겠죠? ㅎㅎ누구신지 모르겠지만..음 감독님이셨나? 암튼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돌아왔다..상상과는 약간 다른 모임이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