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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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2008-01-12 11:07:57
+3 998

자꾸 7, 80년대 음악이 떠오르고 챙겨듣게 되는 걸 보면 이제 나이먹어가는 게 차츰 실감나네요.

시절은 하 수상했을 지라도 음악만큼은 정말 자유롭고 다양하고 또 따뜻했던 시절..

 

오늘은 이 노래가 자꾸 떠오르네요.

데비깁슨 언니의 'Lost in your eyes'

한때 티파니와 쌍벽을 이뤄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둘다 단명하고 말았다는..

하지만 전 단연 데비깁슨 팬이었어요.

 

맑고 청아한 목소리란 이런 것이구나, 시위라도 하는 듯한...^^

2008-01-12 오전 11:17

어맛, 끼스런 스웨이드에 이어.. 더 끼스런. 오홍~
원주연수원장님, 낼 연수 준비하셔야지 안 자우? ^^

원주민 2008-01-12 오전 11:23

늙으면 잠이 없어진단다..ㅜㅜ
깁슨 언니가 좀 끼스럽긴 하지. 피아노 위에서 벌이는 손짓 퍼포먼스는
기즈* 을 꼭 빼닮았다는...ㅋㅋ

청아~ 2008-01-14 오전 09:57

맑고 청아한 건 은쟁반에 굴러가는 옥구슬소리보다 더 예쁜 내 목소리...몰랐니?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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