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이틀의 업무를 빼고서 가는 일정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각자 다른 지역, 다른 영역에서 인권활동을 하는 활동가분들을 만나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히 활동하는 분들이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영역은 다르지만 인권을 위해 함께 활동하는 사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는 느낌에 좋은 기운을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니 인권 내 인권이 아닌 우리의 인권!) 사무국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친구사이 회원분들이라면 내년에 함께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사이 #친구사이소식지_81호 #활동스케치 #전국인권활동가대회 #사무국 ▶ 자세히 보기:https://goo.gl/yeK2gu ▶ 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하기'는 친구사이의 힘이 됩니다.
친구사이에 의해 게시 됨 2017-03-27T12:15:3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