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퍼스트댄스>상영회 & 동성커플과의 만남 <괜찮아 사랑이야>
어느 한 해변가, 오래된 레즈비언 커플 선민과 로렌은 그들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의 축복을 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다.
'함께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선민과 로렌이 한국의 LGBTQ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담은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퍼스트댄스 !
* 이야기 손님 - 정소희 감독, 미묘, 보리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 일시: 2014년 10월 2일 늦은 7시 30분
-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관 343호
- 주최: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 관람료는 자율 납부입니다.
*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정소희 감독과의 대화 및 동성커플 당사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