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일에 진행한 평가회의 내용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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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직캠프 평가
- 술이 모자랐다. (하지만 덕분에 조기 취침 가능했고, 다음날 프로그램 진행 원활했다.)
- 식사가 좋았다.
- 미션이 재미있었다. (팀인원 형평성 문제도 있었지만..)
- 노래 부르는 기회가 조금은 적지 않았나.
- 외국합창단 영상 / 고전시대 합창 영상 내용이 유익했다.
- 토론회의 내용이 좋았다. (비전 등)
- 발성연습이 좋았다.
- 프로그램 구성은 이전 캠프보다는 타이트하지 않게 구성된 편이다.
- 토론회 시도는 좋았으나,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더 있었으면 좋겠다.
: 비판적인 시선과 객관적 시각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으로 외부필자 섭외
- 뒷풀이 자리에서 자유롭게 노래 부르는 분위기가 좋았다. (한편으로는 대화에 방해되기도..)
2. 기초수업(시창청음/발성강의 등) 평가
- 시창청음이 어려워서 부담됐다. (그래도 긴장감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 발성수업 : 강의시간이 짧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 고래선생님은 요청 시 계속 무료강의 가능할듯. 딕션 발음 등의 수업이 좋았다는 의견.
- 많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하다보니 아쉽다.
: 같은 내용을 긴 시간 동안 투자해 강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개인적인 Study가 필요할듯.
- 지속적인 외부강사 초빙(발성)은 지휘자 및 운영진과의 협력이 중요할 듯하다.
: 지보이스 비전, 가치와 부합되는 부분이었으면 한다.
- 다수의 단원이 한 번에 수업을 듣는게 아쉽다.
: 합창이기에 다수의 목소리가 좀 더 좋아지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인 목표인듯.
- 각 파트별 지도가 가능한 멘토를 정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면 좋겠다.
3. <안나 볼레나> 찬조공연 평가
- 연습 부족이 많이 드러났다. (시간도 부족)
- 왜 지보이스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단지 무대에 오르기 위해 노래하는건 아닌가 하는..)
- 무대 영상을 보고나니 합창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것 같았다.
- 외국곡이다 보니 발음(이탈리아어)이 어려웠다. 조금이라도 의미를 알고 불러야 좋을 듯.
- 자신감이 없다 보니, 산만한 느낌이 들었다. (행동 등)
4. 정기모임 - 소모임 소개 평가
- 다음 소개 시간에는 연습을 좀 더 해서 더 잘 했으면 좋겠다.
- 교회에서 일반 신도들이 찬송가 부르는 느낌이었다.
- 몇몇 단원(중창)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 반주, 리허설 등 공연준비 정도를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다.
- 다른 소모임과의 관계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 과거 영상을 보여주는 방법도 고려해보자.
- 신입단원들 위주 구성으로 소개하는 방법도 좋을듯 하다.
- 한달 전부터 무대를 준비해서 유닛 형식으로 준비해보자.
- 뮤직캠프 때 했던 미션 수행 형식으로 하는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