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옵니다!!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버릴 따뜻한 노래 하나 추천해요-
'The Rose' by 베트 미들러
오늘 우연히 이 노래 듣고 확! 꽂혔다능!!
멜로디도 어디서 들어본 듯 쉽고, 무엇보다 가사가 주옥같은...
사랑은 위대하다,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등 여러가지가 떠오르네요^^
번역한 가사와 악보 올려봅니당~♪
아래 원곡 노래도 참고하시구요..
(연주용/합창용 악보가 없어서 고민 ㅠ)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누군가 사랑은 갈대를 꺾어버리는 강물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누군가 사랑은 마음에 상처를 내는 칼날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d an endless aching need
또 누군가 사랑은 계속 배고픔을 주는 거라지만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난 말해요 사랑은 꽃이요 당신은 씨앗이라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상처가 두려운 맘으론 결코 춤을 배울 수 없고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꿈 깨질까 두려운 맘으론 결코 기횔 얻을 수 없죠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받지 못해 두려운 사람이 주는 것도 못 하듯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죽음을 두려워하면 사는 법도 몰라요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이 밤이 너무 외롭고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사랑은 운이 좋거나 강자 것이라 느낄 때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이것만 기억해요 한겨울 저 눈 밑에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따스한 봄날 태양빛 장미로 피어날 씨앗을
http://www.youtube.com/watch?v=Zf5UfOuvQHQ&feature=player_detailpage
Bette Midler 의 곡 중에선 이 노래가 빠질순 없죠. wind beneath my wings
칠순의 나이에 부른거예요.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A623C6C5D31AB909B9015D241B37B14007B5&outKey=V127f885530348d1344bf0fc3b833223888e901ecbac9c5b9e21f0fc3b833223888e9&width=720&height=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