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병이 있어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처음으로 기획단으로 다녀온 뮤직캠프라서 정신이 없고
덜렁대고, 실수가 많았던거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웃는 얼굴로 즐겁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용..
모두의 지보이스를 대하는 마음과 자세(?) 를 알수 있었던 시간이았던거 같아요.
특히나 개인적으로는 제가 지보이스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보고 앞으로 어떤한 마음으로 지보이스를 해나가야할지를 생각해볼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많은 분들의 마음와 후원으로 잘 꾸려져서..
기획단의 한명으로 고마움와 미안함을 동시에 느낍니다..
앞으로도 지보이스와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참가하신 모든분들과 후원해주신 천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