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제65차 문화나눔마당
“행동하는 예수”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저항하는 예수'를 인문?사회과학적으로
조명하다!
현장신학은 예수를 교회 안에 가두려는 온갖 종교적 음모에 반대한다.
그리스도교에서 삶의 현장은 1차적 장소요. 교회는 2차적 장소다.
교회보다 현장이 우선이다.
현장신학은 세상을 해석하기보다 세상을 개혁하려 한다.
마태오복음은 그러한 현장신학을 제시하고 있다.
예수는 최초의 현장신학자다.
이야기 손님 |
김근수(가톨릭 해방신학자) |
일 시 |
3월18일(화) 저녁7:30 |
장 소 |
21세기교육(홍대입구역 1번출구) |
참 가 비 |
무료 |
주 최 |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www.artizen.or.kr) |
문 의 |
02-336-5642, jslaura@chol.com |
이야기손님 : 김근수
광주가톨릭대학 2학년때 유학 독일 Mainz대학교 가톨릭신학과를 졸업하였다. 그 후
Romero 대주교의 땅 El Salvador에서 예수회가 운영하는 UCA대학교에서 해방신학
대가 Jon Sobrino에게 해방신학을 배웠다. 독일 신약성서신학과 남미 해방신학을
함께 공부한, 한국에서 보기 드문 신학자다.
성서학계의 연구성과를 존중하며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와 현실을 보고 있다.
역사의 예수에서 출발하여 신앙의 그리스도를 향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가난한 사람을 모르면 예수를 알 수 없다고 강조한다. 남미에 해방신학이 있다면
한국에 현장신학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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