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회원이었으면서 2004년 친구사이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옴니버스 퀴어 영화 '동백꽃'에서 함께 참여하여 '동백아가씨'를 연출한 이송희일 감독과 '떠다니는 섬'을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새 작품으로 후원제작 및 제작비용을 후원 모금 하고 있네요.
첫번째로
이미 촬영을 마친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야간비행>(장편) 입니다. 지난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도 출품되었는데요.
후반제작 지원 ( 영화 극장 개봉을 위한 제작 지원) 모금을 펀딩21에서 진행하고 있네요.
(펀딩21) 사이트 가기
http://www.funding21.com/project/detail/?pid=23
-해외 홍보용 예고편-
3일 밖에 안남았어요 ㅠㅠ. 관심있는 분들 많이 도와 주시길!!!
두번 째로
소준문 감독의 서울 횡단 퀴어 로맨스 <애타는 마음>(단편) 입니다.
영문 제목이 'I'm Horny now!' 네요. ㅋㅋ 정말 애가 타는 제목 입니당.
<애타는 마음>은 이제 곧 촬영을 진행하려나 봐요.
종로, 이태원 주변의 우리가 친근한 곳들이 주 배경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 영화는 텀블벅에서 후원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텀블벅 모금 사이트로 가기)
https://tumblbug.com/ko/horny_2014
친구사이와 연이 깊은 두 감독의 영화들이 제작이 잘 되어 꼭 극장에 개봉이 되면 좋겠어요.
저도 이미 두 영화에 후원했답니당 ^^
올해 퀴어 영화들이 풍성한 한해가 되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