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정회원인 송범준 회원이 오늘 새벽 6시경에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2년 2월에 친구사이에 가입한 회원으로, 쑥쓰럼도 많이 탔지만, 이태원 클럽에서 열심히 춤출 때 너무나도 표정이 밝던
회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게이봉박두2 - 세컨드라이프 '시크릿'편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회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 있는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현재 보라매 병원에서 조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사이는
내일 오후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이름이나 얼굴을 잘 모른다고 할지라도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친구사이 사무실(02-745-7942) 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안면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소식 들으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시간 나는 대로 가급적 조속히 조문하겠습니다.
유족분들 상심이 크실 텐데,
무슨 말씀으로 위로를 드릴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