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_~ 왁킹입니당!!
그리 오래된 것두 아니지만 나온지 조금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기에 글을 쓰는건 낯서네용 허허허허(마니 안써봤으니 글지....) 앞으로 자주 글을 쓰려 노력하도록 하게씀니당 ^ㅡ^!
오늘 이 글을 쓰는 건 다름아닌 제가 번개 한번 열어보려구영~! 일반적으로 쓰이는 그 번개!!는 아니므로 많은 기대(?)는 하지 말아주셔여 껄껄...
이번주 일욜이져! 1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 사정전에서 댄스 교실 번개를 가져볼까 합니당!! 여기 분들을 꾸준히 봐보니깐 춤을 배워보고 시픈 열정들이 엄청난데 시간, 돈, 기회 등등 여건이 안되어 못 접해 보시는 분들이 몇분 보이시드라구요. 많이 안타까웠어여. 실제로 제가 하는 스트릿 댄스는 학원을 '스쿨'이라고 하는데 가격도 비싸고 많은 것을 얻어가기도 쉽지 않거든여.
그.래.서.!! 이번주를 시작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춤들을 가르쳐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슴니당!!^0^ 어떤 분도 상관없어용!! '오! 춤 한번 배워보고 시펐는데 마침 잘됐다!', '오, 이 춤은 내가 좋아하는 춤인데 한번 배워볼까?', '클럽에서 춤 연습하기 민망한데 이런 기회가 있으면 한번 가볼까...?' 어떤 경우도 상관없습니당! 오시고 시픈 분들은 전부 오셔영 ㅎ.ㅎ(안 올거 같은 불안함도 있지만 ^ㅡ^... 한분이라도 오면 가르쳐 드릴테니 걱정 마셔영 ㅎ.ㅎ)
이번주에 제가 가르쳐 드리려고 했던 장르는... 저의 닉네임이기도 하져. 제 주전인 '왁킹'인데여. 사실 스트릿 댄스라는게 배우고 나서 안무를 짜거나 춤을 출 때는 재미있지만 처음 기본기가 탄탄할 필요가 있다보니 첫 연습이 많이 재미없고 힘들 수 있는 부분이에영 ㅠ.ㅠ.. 그래서 몇몇 분의 조언을 받아들여!! 시간을 스트릿댄스 절반, 커버댄스 절반으로 구성해보기로 해써영!
그래서 이번주에 시도해볼 커리큘럼은 '왁킹 + 첫 사랑니' 입니당. 둘이 반반 할거구영 시간은 1시간~ 1시간 반 정도 쓸 거 같네용.
배워보고 시프신 분 있으시믄 부담없이 와주셔용~~ 그럼 일욜날 봐용!!(안오믄 어카징 흐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