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님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샌단장님아!
지현의 무대에서 함께 해주시는 지보이스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해주세요.
'어디에나 그대'를 함께 불러주시는 소중한 지보이스 여러분.
오늘의 연습은 저에게 참 소중했습니다.
저의 사랑노래를 아름답게 완성시켜 주시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써 주시다니...
참 고맙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반짝이는 무대에서 함께 노래할 순간이 기다려집니다.
무대에서 여러분들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연습 때 만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연습에서 또 뵙겠습니다.
지현드림"
지치고 힘들겠지만 우리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끝까지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