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구청 김공익 킴이에요.
훈련소에 있던 4주간의 공백이 무색해지도록 잘해야지 했었는데
역시나...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연습에 빠져있던 터라 테너2의 구멍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네여...ㅋㅋ
ㅋㅋ 근데 저말고도 "내가 구멍이다-!"
하시는 분들 계시죠?ㅋㅋ
주방일을 하기때문에 점심시간이 가장 바쁜 저는
330~530이 휴식 시간이에요.
이시간에 사무실에 와서 노래 연습을 하려구요.
연습 방식은 미로형이 녹음해준 파일을 틀고 노래를 부르는 거랍니다.
오늘은-!
기즈베언니 코러스언니 철호언니 승구언니와 함께 노래했어요.
잘 모르는 부분을 짚어서 다시 부르기도하고
쉬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코칭 받고 좋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평일에 계속 이시간에 사무실에 와서 연습하려구요.
시간이 애매해서 나올 수 있는 사람은 한정적이지만 시간되시는 분들 함께하면 좋을거 같아요 ㅋ
10월 부터는 사표썼다 미안하다 크리스형과 현식도 매일 함께한데융 ㅋㅋ
저는 혼자서라도 저시간에 와서 연습할테니 전기값 아깝지 않게 부디 함께해줘유
오늘 낙타랑 수미도 함께 했다능~~!
암튼 연습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