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4월달 고려대에서 한다는 "동궐도"를 보러 가기 위해
1. 고려대역 2번출구로 나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고려대로
들어갈려고 했을때 였는데, 그때 그 길이 좌우로 좁은 길,
그리고 중앙에 넓은 길 이렇게 되어있었고, 그 우측 좁은길과
중앙넓은길 그 사이에 텐트를 치고 포교를 하는 사람들을 본적
이 있었고,
2. 오늘은 각개인집마다 찾아오면서 자신의 종교조직에 등록하여
출석할것을 종용하는 한 아줌마를 봤습니다.
둘다 똑같이 결국 자신들의 종교조직에 출석을 그들은 권유라고
표현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종용하러 저런식들로 나오는건데,
전 이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고려대껀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안볼래야
안볼수 없는 위치에 진을 쳐서 그 중앙에 길을 가로막고 볼수
밖에 없도록 하는것이고,
후자는 집에 있는 사람들이 어쩌건 말건 무작정 찾아가 종용하는
것인데 이정도면 당연히 "개종강요"가 아니겠습니까!!ㅋㅋ
솔직히 저사람들 결국 저런것이 '종교사업'인것에 불과한것을 그
마음속 무의식속에 뻔히 알텐데도 개네들 특유의 "미화작업"을
통해 이것을 무마하는것 같습니다.
집에 찾아와서 강요하던, 길을 가로막고 강요하던,
각 개인들은 종교의 자유란 권리가 있어 어떠한 특정 종교조직에
개종강요성 포교를 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이것에 근거하여 만약
이런것을 당할시 당연히 중지요청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꼭 헌법이니 종교에 자유를 떠나서 이런 강요을 당하는
사람중에는 개신교에 대한 반감이나 비개신교적 종교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다수일거고 또한 이런 행위 자체에 대해 불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것이여서(저를 포함), 저 사람들에게 포교 중지 요청
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고려대껀 '너네 한국 국민들은 무조건 우리
들의 말을 따라야 한다'라는 식에 태도로 아는 사람을 만나자 마자
바로 무시해버리고 계속해서 개종강요를 하였고,
저 아줌마역시 전혀 '들어볼 가치도 없다'라는 식에 태도로 일관한채
거의 무시하는 태도로 어쩌건 말건 계속 개종강요를 하였죠;;
전형적인 타인의 권리를 자기중심적으로 자기네들 종교이념에만 판단해서
무시해버린후 자신들만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권리횡포" 입니다!!
한마디로 지네들 신을 숭배안한다는것 이것 자체가 기분나빠서이거나, 혹은
더 가증스러운 동정적 태도의 불쌍하다는 사고로
얼마나 우리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괴롭혀 왔습니까??
자기네 신을 숭배시키기 위해서 어떻게서든 민족혼을 끊기위해 별애별
짓을 다해온것만 봐도 분노가 일어나고있는 와중에 말이죠....!!
암튼 전 이것들 계속 이러는것은
첫째, 가증스런 그들 특유해 극도로 오만하 종교 이념(특정 신에 대한 종속심 혹은
숭배심을 통한 숭배의식을 통해서 천당입사가 인간존재에 전부라는 교리)때문일것이고,
둘째, 신학교니 목사양성소나 다를바없는 것을 전공하면 결국 할것은 저것밖에 없기에
종교조직을 개척하여 생계까지 해결하려 드니 당연히 돈을 원할수 밖에 없는 양태를 낳는
구조 때문인것으로 봅니다.
첫번째거가 결국 모든 개독교 문제의 근본원인이기도 하지만 여튼 전 이런것들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 대한민국이 더이상 괴롭힘 당하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