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609 - 기사원문 링크
좀처럼 TV를 보지않는 편인데-
요건 '다들 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떤 지점에선 이 폭력이라는 키워드가 소수자들의 여러 사안들과 맞닿아 있는 부분들도 있고
또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될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추천해드려요.
EBS채널, 오늘 밤 9시 50분이구요-
그리고 이번 학교에서 흥수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김우빈씨가 나레이션을 맡으셨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왕따가 무한 경쟁에서 비롯된 좌절감이랑 고통을 푸는 희생양이기도 하면서
낙타님 말씀처럼 약자나 소수자에 대한 차별하고도 얼마든지 연결될 수 있는데,
무섭지만 학교에서 시작되고 배워서 나중에는 군대, 직장 등으로까지 확대되니
결국 학창 시절만의 일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인 거죠... 암튼 폭력은 no~!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