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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상담
성소수자이거나 혹은 성별표현이 달라서 혹은 HIV 감염인이라는 이유로 발생하는 인권침해와 차별은 부당합니다.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고 넘어가기보다 인권상담팀과 상의를 해 주세요.
우리는 당신의 권리를 지지하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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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2007-02-18 21:30:30
+3 1592
후배인 동성을 잠시햇읍니다.아직해어지지않고 서로 사랑은하고잇지요.
상대방은 너무덤벙대고 조심도없고 버릇도없고 약속을 지키지않읍니다
그른대 저가 있어야지하는대도 상상을 초월하고 의심을 갔게 된답니다.
이럴때 전화 아받고 전화 잠걸때 약속안지킬대는 가슴이미워지도록 합니다. 의심까지 하네요.어

물이불 2007-02-19 오전 07:36

사랑하는 상대를 의심하고 미워할 수도 있지요.

그런 감정 자체에 당혹스러워 하지 마시고, 또 무조건 믿고 사랑만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보단 본인의 불만에 대해 상대방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 게 우선이겠네요

스노우맨 2007-02-20 오후 12:56

잘은 모르지만 이런경우 일수도..

동해바다님은 애인이 자신만 좋아하길 바라고,
애인은 많은 사람과 어울려 다니기를 좋아하고,
그사이에 생겨나는 의견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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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그래도 사랑하고 있는지...?
그게 좀 생각하기 어렵다면.... 이상황이 되어도 헤어지기가 싫은지..?
싫다면.. 그사람을 사랑하는거고..
그렇게 된다면 무작정 의심만 할께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관찰..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바라봐주세요.

의심이라는 곳에서는 사랑의 꽃이 피울수가 없습니다.

유린아 2007-02-22 오전 00:51

버릇이 없으면 꺠어지세요 !
물이불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근래에 버릇이 없어졌다는것은 당신을 사랑하지않는 다는 거에요.
원래부터 버릇이 없었다면 그사람의 성격으로써 애교로 넘어가주시면 되잖아여--;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