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뮤직캠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것 같아요~
그 어느때보다 진솔했고,
즐거웠고,
유익했고,
음악적인거 말고도 무언가 더 얻어간듯 한 느낌이에요~
함께 참여해 주셨던 묻지마 중창단 여러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라고,
우리 함께 성장해 나가요~
여성 객원 여러분!
이젠 객원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네요~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계속 지_보이스와 사랑을 노래해요~
장애여성공감 춤추는 허리/연분홍 치마/지보이스/묻지마 중창단
의 이야기 손님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 시도 했던 간담회여서
어떨지 잘 몰랐는데,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의 이야기, 너무 유익했어요~
물론 훈남 성악 선생님도 너무 좋았구요~
안나마리아, 안나~~ ㅋ
그외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해주신
씽씽기획단 여러분,
간담회의 기즈베, 궁시렁, 타리님
아이스 브레이킹과 합창 연습의 코러스보이님
게임의 종민, 샌더님
조별 미션의 lovely 커플 가람, 디오님
항상 지휘와 반주로 수고해주시는 짱비님, 노르마님
이번엔 정확하게 술과 안주의 양을 예상해 주신 굿타임님, ㅋ
그외 전체적인 진행을 맡아주신 기즈베님,
어느 뮤직캠프때보다 멋진 악보집을 만들어주신 테드님,
그리고, 항상 뒤에서 수고해 주시는 위드님!!
그 외 엉성항 프로그램이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
넘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봐요!! ^^